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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hyejin님의 서재
  • 파도가 칠 때
  • 최도은
  • 15,120원 (10%840)
  • 2026-03-10
  • : 2,450
한 주를 여는 월요일 아침!
<파도가 칠 때>를 함께 읽으며 마음을 나누어봤어요.
아이들은 억울하게 혼났을때, 놀리는 동생이 얄미운데 형인데 이해도 못해준다고 혼나기까지 했을 때, 95점을 맞고도 백점이 아니라서 안타까워하는 엄마를 보면서 마음에 파도가 쳤다고 했어요.
파도를 잠재우기 위해서 운동장을 뛰고 간식을 먹고 스퀴시를 만지거나 언제나 나를 안아주는 침대에 몸을 맡긴다고요. 근처에 사시는 할아버지댁에 찾아가 소파에 벌렁 누워서 가만히 있으면 서서히 마음이 가라앉는다는 말에 그 모습을 상상하니 왜이리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던지..
각자의 시간에 각기다른 이유로 생겨났던 파도가 다시 가라앉았구나.. 어린이들에게도 하루는 녹록치않고, 각자의 하루를 뚜벅뚜벅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에 파도가 치면 있는대로 부닥치고 지나간 후 말간 얼굴로 다시 또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책 덕분에 마음을 나누는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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