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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만화님의 서재
  • 남학교 1
  • 이즈미 카네요시
  • 3,780원 (10%210)
  • 2008-04-16
  • : 66

나의 만화 취향의 기본은 바로 LOVE다. 러브가 밑 바탕에 깔려있는 만화가 좋다. 그렇지만 나도 남자라서 그런지 순도 100%의 순정쪽은 아무래도

정 붙이기가 쉽지않아서, 코메디가 약간 섞인 러브코메디가 좋다.

 

일단 바탕이 러브+코메다라면, 어떠한 장르가 혼합이 되든 다 극복 할 수가 있다. 메카닉이든,SF물이든 다 좋다.

요즘 주력으로 읽고 있는 러브코메디 만화가 없어서 방황을 하던 중 발견한 만화가 바로 [남학교]


도심에서도 한참 떨어진 외진 곳에 위치한 전원 기숙사제 남학교, 한쪽면은 바다로, 가장 가까운 도심도 차로 50분이나 걸리는 외딴 곳, 철저하게 격리되어 진 남학교-한창 혈기 왕성한 고교남학생들의  처절한 연애스토리...
 









생각보다 발랄하진 않은 만화책 이였다. 내 기준에서 말하자면 코메디적 요소가 좀 부족하단 것과, 시스터 콤플렉스 같은 것들이 튀어나와서 놀랬다.  

이건 정말 내 입장이고, 순정만화 좋아하시는 분들껜 괜찮을 것 같은 만화다. 꽃미남들이 좌르르 나오고, 가슴 아픈 사랑들이 테마별로 나오니깐 말이다. 

 
내가 적어도 이 만화책을 계속 사게 된다면 그건 순전히 노가미 ♡보건선생 커플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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