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부터 '융합'이라는 단어가 여러 분야에 빈번하게 등장하네요.
이제는 아이들 책에서도 자주 접하는데요~,
처음 이 책 제목을 봤을 때는 '교통 수단'에 관한 책인가 했다가
막상 책을 받아 읽어 보고서는
'융합' 교육을 받지 않은 세대의 한계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아하~ '이동'이 그게 전부가 아니구나.
그 하나의 단어와 현상으로 이렇게 많은 질문을 던지고
이야기를 할 수 있구나 반성 아닌 반성을 했다는.....
마치 잡지처럼 다양한 볼 거리가 풍성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긴 글 읽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강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