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은 승자의 생각법,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길
현대지성 클래식 69번은 손자의 <손자병법>이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찾고 싶을 땐 현대지성 클래식은 하나의 길잡이가 된다. 그중에서 <손자병법>은 2500년 동안 수많은 이들이 극찬하는 책이다. 빌 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만든 책”으로 이 책을 손꼽았고, 조조를 비롯한 전쟁 영웅부터 오늘날 세계적 기업을 이끄는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에 이르기까지 손자병법에 대한 칭송과 이를 비즈니스에 적용한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
손자병법은 중국 춘추 시대에 살았던 전략가 손무(손자)가 오나라 임금 합려를 위해 지은 책이다. 손무는 춘추 시대 제나라 사람이었지만, 오자서의 추천을 받아 오나라에서 빛을 발한다. 사람은 자신이 태어나는 곳은 정할 순 없지만, 자신이 뽐낼 무대는 선택할 수 있다. 당시 제나라는 4대 권문세가가 권력을 공고히 하고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었다. 손무에게는 개발되지 않은 자신의 능력을 펼칠 곳이 필요했다. 손자는 단 6천 자로 오늘날로 치면 A4 5장 분량에 이르는 13편의 병법 지도서를 오나라 왕에게 헌납했고 이는 인류 최고의 전략서로 오늘에 이른다.
현대지성 클래식은 병법에서 전하는 13편을 97가지 역사 속 사례를 들어 구체화했으며, 컬러로 된 명화를 첨부하여 사례를 체화하게 만든다.
손자는 백 번 싸워 백 번 이기는 것을 최선이라 하지 않는다. 싸우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이 최선이다. 싸움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싸우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최상이다.
손자는 “싸우고 나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겨놓고 싸워라”라고 전한다. “먼저 내게 유리한 편을 만들어 놓고 싸움을 시작하라”라는 것이다. 불리한 조건에서 싸운다면 적을 이길 수 없을뿐더러 설령 힘겹게 승리를 거둔다고 하더라도 피해가 막심할 뿐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고 한다.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싸움은 이기지만, 이길 수 없는 경우는 수비하고 시간을 기다린다. 적이 이쪽으로 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오면 손해를 입는다고 생각하게 만들면 된다. 전쟁을 잘하는 사람은 적을 끌어들이지, 적에게 끌려다니지 않는다.
손자병법에 등장하는 전술은 현재에도 여전히 유용하다. 손자병법을 아는 사람은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은” 불태(不殆)의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백 번 싸워 모두 이길 수 없지만, 최소한 위태롭지 않은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고전은 오랜 시간 동안 간결하고 상징적인 의미로 시대를 초월해 우리 곁에 있는 책이다. 손자의 말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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