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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거나 외롭거나,,,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책...
읽는동안 읽고나서도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머무는책...
과장된 멋진 문장은 없지만
진심으로 쓴 글에 읽을수록 감동과 눈물이 나는...
본문中
내가 어두운 터널에 있을때, 난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다.
터널 밖에서 어서 나오라고 외치며 출구를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기꺼이
내 곁에 다가와 함께 어둠 속에 앉아 있어줄 사람.
우리 모두에겐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