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를 쓰며 솔직한 용기를 마주하는 시간
plitvice 2026/03/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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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나를 쓰는 시간
- 정지우
- 17,820원 (10%↓
990) - 2026-03-17
: 3,410
📒생활, 감정, 사물, 개념, 공간, 인물 등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다 양한 소재로 어떻게 한 편의 글을 쓸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 다. 글로써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이 책에 녹여냈다.
"내 안의 감정을 찾아내고, 상처를 들여다보고, 삶의 서사를 구축 하는 일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글을 써본 사람은 자신이 직접 한 글자씩 새겨넣지 않으면 만날 수 없는 '자신의 이야기 영역'을 알 고 있습니다."
🎙️작년에 에세이를 쓰며 느꼈던 많은 것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 올 라옵니다. 글로 풀어내지 않았다면 몰랐을 기억과 감정이 머물던 시공간으로 날아가 진짜 나를 만났었죠.
"우리는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서, 자기 자신이기 위해서 글쓰기가 필요합니다."라는 저자의 문장이 뭉근한 공감으로 다가옵니다.
🏷️ 글쓰기
📍 내가 나로서 하는 최후의 행위
📍나 자신에게 도착하기 위해 글쓰기를 갈망하는 것
📍크게 '나만 보는 글쓰기'와 '타인도 보는 글쓰기'로 나눈다.
🏷️ 일기
📍편안한 상태에서 아무 이야기나 쓰며 글쓰기 근육을 기르는 일 📍독자는 나 혼자이기에 내가 쓰고 나만 읽는 것
📍일기는 '한 편'을 쓰는 게 아닌, 그냥 쓰는 것
📍여행을 다녀온 후 혼자 기록 - 일기 쓰는 사람
🏷️에세이
📍자기 이야기를 주관적으로 풀어내는 것
📍나를 모르는 불특정 다수를 독자로 둔다
📍한 편의 작품으로, 처음과 중간, 끝이 있는 '완성도'를 요한다
📍여행에서의 고생, 기쁨과 깨달음을 이야기-에세이 쓰는 사람
📍독자가 한 편의 글을 잘 읽었다고 느낄 '기승전결' 갖추기
🎙️저자는 에세이 쓰는 사람을 '이야기 꾼'이라고 말합니다. 일기는 내가 쓰고 나만 읽기에 형식에서 자유롭지만, 에세이는 독자에게 나 의 이야기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장르라는 것이지요.
🏷️ 에피소드형 에세이
📍통상적으로 우리가 가장 많이 읽고 쓰는 에세이
📍감동적인 사건, 어릴 적 추억의 쓸쓸함과 따뜻함 모두 소재다 📍흔하디흔한 일상도 어떤 렌즈로 보느냐에 따라 작품이 된다
📍자기만의 렌즈를 찾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 중요하다
🏷️ 관념적 에세이=철학 에세이
📍에피소드 없이 혹은 비중을 매우 적게, 자신의 생각을 쓴다
📍이미 다른 사람들이 한 성찰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관념적 에세이'라 해도 자기만의 경험을 뚜렷하게 담아 쓰자
🏷️ 좋은 에세이의 특징
📍에세이를 쓴다는 건 솔직한 용기의 영역으로 나아가는 일
📍기준 - 솔직함, 구체성, 친절함
📍독자에게 '비밀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느낌을 줘야 한다
📍내 안의 솔직한 이야기들로 타인과 더 깊은 곳에서 연결된다.
🏷️ 쇼잉과 텔링
📍쇼잉showing : 장면 보여주기
-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드러내며 독자를 '현장'에 데려가는 느낌
📍텔링telling : 생각 말하기
- 현장과 일정 거리를 두며 내 생각 위주로 이야기를 펼치는 방식
- 생각을 조리 있게 풀어나가며 '생각'을 통해 공감을 일으킨다
🎙️저자는 쇼잉과 텔링이 조화를 이룬 글을 써볼 것을 권유합니다.
쇼잉은 독자에게 당시 상황을 '함께 ' 보고 느낄 수 있고, 텔링은 함께 깊은 생각을 해보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니까요.
🏷️ 글쓰기의 최소 원칙 다섯 가지
최소 원칙 1: 문단의 조합으로 쓰자
최소 원칙 2: 문장을 '다'로 끝내자
최소 원칙 3: 완성도를 고민하자
최소 원칙 4: 꾸준히 쓰자
최소 원칙 5: 계속 쓰기 위한 자기만의 방법을 찾자
🎙️'글쓰기는 독자와 나누는 필담'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글쓰기 는 혼자 하는 일이지만 글을 쓰는 본질은 대화이고 소통이라고요.
관심거리로 가득한 지금 시대에 읽히는 글을 쓴다는 것'과 독자 가 '글을 끝까지 읽었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다고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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