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나를 지나 내일의 나로 걸어갈 때
plitvice 2026/03/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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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 시절을 지나는 중입니다
- 이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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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 2026-03-13
: 560
📒 이 책은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의 증보판으로 글을 쓰는 자리 에 머무는 삶을 사는 저자의 에세이에요.
"말없이 등을 내어주는 글이 머무는 곳에 치유의 힘이 생기고, 생각의 변화가 생겨난다고 믿는다." 프롤로그에 쓰인 글이 마음에 부드럽게 와닿습니다.
📒 책 속 고운 문장
📍 우리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도 동일했으면 좋겠다. 세상 어디에 도 온전한 그릇으로 사는 삶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작든 크든 깨진 삶의 조각들을 가지고 산다.
📍삶이 움츠러드는 이유는 상처와 결함을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생각을 바꿔 그 불완전함을 자연스러움으 로, 나아가 아름다움으로 보는 시선을 가진다면 삶의 무게는 훨씬 줄 어들 것이다.
📍삶의 미학은 완성도가 아니라 깨어짐을 받아들이는 태도와 회복의 과정에 있음을 배웠으니까.
📍빛난다는 건 티 없이 웃던 밝은 순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 을. 상처와 절망, 흔들림과 눈물 속에서도 꿋꿋이 버텨낸 흔적이 야 말로 내면에서 배어 나오는 깊고 단단한 빛이라는 것을.
📍기억하기로 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흔들리고 있어도, 그렇게 느껴지지 않아도 우리는 지금 빛나는 시절을 지나는 중임을.
📍멈추거나 넘어진 나를 보채며 서둘러 일으키려 했던 시절이 있 었다면 이젠 나에게 숨 고를 시간을 주기 시작했고 흔들리는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마음이 생겼다는 것.
📍삶은 어쩌면 또렷한 답을 찾는 일이 아니라 나에게 어울리는 답 을 조각해가는 여정인지도 모른다.
📍인생에는 반전이 있고, 솟아나는 타이밍이 있으며 묵묵히 기다 려야 하는 시절도 있다. 그러니 아직은 끝이 아니다. 지금 나는 나머지 삶의 시작점에 와 있는 것이고 오늘의 나는 지나가는 과정에 서 있을 뿐이다.
📍인생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찾을 때까지 계속해서 나아가는 것. 뛰는 심장을 잘 다스리며 각자의 페이스로 꾸준히 걸어가는 것.
📍나의 두근거림을 찾아 나의 길을 가는 것. 다른 사람은 무관심하게 지나쳐 가는 보물을 발견해 내고 바짝 끌어안는 것.
📍중요한 것은 무엇을 결정하든지 간에 내가 결정하기에 특별해진다는 사실. 때문에 결정한 곳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작지만 큰 실행은 나에 대한 예의이자 존경심의 표현이다.
📍내 결정의 특별함을 믿어 주고 기다려 주는 것 또 한 오직 나만 이 할 수있는 특권. 다른 사람의 결정을 흉내 내지 않고, 타인의 속 도를 따라가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가는 것.
📍달기만 한 인생은 없다. 쓰기만 한 인생도 없다. 인생은 아포가 토. 온기와 냉기가 공존하는 달콤쌉쌀한 디저트 같은 것.
☘️저자는 '인생을 사는 네 가지 방법'에 대해 이렇게 표현합니다.
'사는 것'은 존재에 의미를 부여하는 때이고,
'살아가는 '것은 조금은 능동적으로 살게 되는 때에,
'살아 내는'것은 살기 위해 애쓰는 때에,
'살아지는 '것은 흐르는 대로 삶을 놓아두는 때라고요.
저는 네 가지 모두를 삶에 적용하며 살고 있었음을 알았어요.
☘️ 매순간 의미있는 기쁨을 찾고, 능동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죠.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힘들어도 애쓰며 참아내고, 통제할 수 없는 일은 순리를 따르며 그 흐름에 저를 밑깁니다.
☘️나 자신의 삶도 빛나기를 바라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한영향력 을 주는 빛이 되는 사람이고 싶어요.
"어제의 나를 지나 내일로 걸어간다."는 저자의 글처럼,
우리가 걸어 나가야 할 삶에서 단단하고 아름다운 시절에 우리
함께 빛나기로 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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