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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itvice님의 서재
  • 시처럼 살고 싶다
  • 김소월·신경림·안도현·윤동주 외 42명
  • 18,000원 (10%1,000)
  • 2026-03-31
  • : 380
📒책 표지 여백에 '마음으로 읽고 손으로 새기는 치유의 시간'이라고 적힌 부분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 황지우님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
- 기다림의 간절함을 넘어 조급함에 설렘이 보태져 '애리기까지' 하는 두근거리는 사랑의 떨림을 느낍니다.

📖 한용운님의 <사랑하는 까닭>
-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다'를 말해줍니다. 홍안만이 아닌 백발도, 미소뿐 아니라 눈물도, 건강할 때와 죽음을 마주했을 때도 그저 곁 에서 조용히 아끼며 지켜주는 그런 사랑말이에요.

📖 원태연님의 <그냥 좋은 것>
- 이 시는 눈으로 읽는 것보다 소리 내어 읽어야 해요. 은유나 특별 한 비유없이도 자연스럽게 표현한 짧은 문장으로도 공감됩니다.

📖 김춘수님의 <꽃>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가 두 편 있어요. 바로 이 <꽃>과 황동규님의 <즐거운 편지>입니다.
-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나의 존재를 아름다운 의미로 여길 때 삶은 더 이상 흐릿하지 않은 선명한 색을 띱니다. 의미없이 스쳐지나지 않고 따뜻한 관심으로 바라볼 때 피어나는 존재의 가치를 느끼게 합니다.

📖 도종환님의 <흔들리며 피는 꽃>
-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기 위해 겪는 자연에서 겪는 고통.
- 우리 삶과 닮아있어요. 인생에서 어떤 일을 마주할지 어떤 상황에 서 힘든 순간을 경험할지 우리는 알지 못해요. 하지만 매 순간 마음과 태도는 선택할 수 있지요.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욱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는 우리입니다.

📖 정현종님의 <방문객>
-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일을 떠올릴 때마다 생각나는 시입니다.
한 사람을 알게 되는 일이, 인연을 맺고 성장을 기대하는 일이 얼마 나 귀한지 느끼게 해요. 누군가의 과거를 비롯해 현재와 미래까지 함께 내게 다가온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작은 만남의 순간조차 소중할 수밖에 없을겁니다.

☘️말보다, 만남보다 조용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라 믿으며, 담긴 시 한 줄, 표현, 단어 하나에도 감정을 꼭꼭 담아 저를 안아 준 오늘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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