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선택한 언어로 만나는 세계를 경험하다
plitvice 2026/02/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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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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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 2025-12-23
: 4,790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은 언어와 태도에 관한 것입니다.
표면적인 단어의 의미에서 멈추지 않고 답보다 질문을 중요하게 여기는 그의 철학은 저에게 항상 깊은 깨달음을 줍니다.
📒언어를 바꾸니 확실히 보이는 것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불가 능하다고 단정했던 일들이 언어를 바꾸니 생각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니 새로운 것들이 보이게 되었다는 것이죠.
🎙️"언어의 한계가 곧 당신의 한계다."에서 말해주듯, 우리가 사용 하는 언어의 범위가 곧 그 사람이 바라볼 수 있는 세계의 범위를 결 정한다고 보았죠. '언어는 곧 그 사람'인 것입니다.
📒큰 뜻을 품고 있다면 그 꿈을 담아낼 만큼의 언어를 먼저 준비해야 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 깊이를 지탱해 줄 언어를 배워야 한다. 비트겐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언어의 한계는 곧 내 세계의 한계가 되기 때문이다.
🎙️언어와 사고를 넓히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입 니다. 그가 얘기한 '언어의 한계'는 단순한 어휘 부족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생각의 틀, 인식의 폭, 상상력의 경계를 모두 포함합니다. 결국 언어는 의사소통의 도구 이상을 넘어 우리가 삶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자신만의 프레임을 만드는 일이지요.
📒"명제는 실재의 그림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실재의 모형이다." 모든 말과 생각은 세상을 그려내는 특별한 힘이다. 그러니 늘 부정적이고, 어두운 그림만 그렸다면 오늘부터라도 아름답고 멋진 그림을 그려보자. 오늘 당신이 그리는 그림이 바로 당신의 미래가 될 것이다.
📒"내가 보는 세계와 내가 말하는 세계를 맞추겠다."라고 결심한 사람은 어느 순간 태도가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고, 선택이 달라진다. 그리고 그 변화는 결국 삶 전체를 바꿔놓는다. 진실은 도망가지 않는다. 현실은 언제나 눈앞에 놓여 있고, 현실을 그대로 인정한 사람만이 세계가 두 팔 벌려 맞이할 것이다.
🎙️구체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언어와 연결된 판단과 선택을 하며 행동하는 태도는 삶을 훨씬 풍요롭게 만듭니다. 알고 있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꼭 실천해야 함을 기억하기로 해요.
📒답을 찾는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질문을 제대로 하는 능력이다.
제대로 된 질문은 이미 절반의 답을 품고 있다.
🎙️"의미있는 질문만이 의미있는 답을 가져온다."는 문장이 깊게 와 닿습니다. 매일 필사와 낭독을 하고 독서를 하며 제 자신과 하는 일대일대화에서 나눈 질문들을 되새겨 보았어요.
📒성장은 거창한 깨달음이나 논리적인 생각들에서 오지 않는다.
익숙한 것들을 다시 명확하게 보는 순간에 찾아오는 법이다.
🎙️경험만큼 큰 배움은 없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하지만 말과 생각이 주는 질문이 과연 의미있는 답과 경험을 가져다주었을지. 새로운 것을 익히는 것도 좋지만 제 안에 이미 있는 사고들을 정돈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말은 생각을 입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드러나는 방식이다."
언어는 우리의 생각이 드러나는 통로라고 이근오 작가님은 말합 니다. 품고 있는 생각이 언어로 드러날 수 밖에 없음을 잘 알고 있어요. 옳은 삶의 방식, 자신의 행동과 언어에 책임질 수 있는 귀한 가치를 지닌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책읽는 쥬리 서평단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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