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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itvice님의 서재
  • 오십에 읽는 중용
  • 최종엽
  • 17,100원 (10%950)
  • 2025-12-17
  • : 2,190
오십을 앞 둔 저의 삶에 단비 같은 삶의 기준과 방향을 잡을 수 있 도록 고전<중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었습니다.

"<중용>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자사가 온 마음을 담아 후대에 건넨 정신적 유산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간절한 물음과 답이 있습니다."

<중용>을 통해 알았습니다.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성실함을 본성으로 지니고 있음을요. 삶에서 흔들리는 감정을 다스리고, 인간 관계를 조화롭게 가꿔 나가도록 이끌어 주는 고전입니다.
우리가 오래도록 그려 온 '잘 사는 삶'이 무엇이며 그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지를 안내해주는 나침반입니다.

"오십은 참으로 묘한 경계입니다. 지나온 시간은 무게를 더하고, 남 은 날들은 의미를 묻습니다. 흔들림 속에서도 다시 중심을 잡는 나 이, 남의 시선이 아닌 진짜 나에게 솔직해지는 고백의 시간입니다."

다행입니다. 묘한 경계의 나이인 저는 매일 필사와 낭독, 하루 한권 독서를 통해 '진짜 나'를 알아가는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요.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분명한 목표가 있기에 하루를 분주하게 보 내며 때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여전히 성장과 도전의 길 위 에 서있음을 의미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감정의 균형을 지켜 자신도 해치지 말고 타인도 어지럽히지 말라!'
'때를 알고, 중심을 지키며, 끝내 성취하는 삶을 살라.'고 자사는 강 조합니다.
잘 산다는 것은 대단하고 거창하지 않습니다. 매 순간 마음을 정성 스럽고 참되게 살아가는 일입니다. 우리가 잘 살고 싶은 마음 길을 향해 가는 것이 곧 중용의 길이라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오십은 끝이 아니라 기회입니다. 뒤늦은 깨달음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문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세상이 준 역할이 아닌, 스스로 선택한 길을 걸어야 할 때입니다. 그 길에 섰을 때 비로소 '나는 왜 살아가는가'라는 물음에 진심으로 대답할 수 있게 됩니다."

오십에서 보다 많은 가능성을 찾을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만나는 새로운 기회는 어떤 삶으로 저를 빛나게 이끌어갈지 설레기도 합니다.

"오십의 신독은 달라야 한다"
신독 '신'은 '삼가다, 신중하다, 언행을 조심하다, 두려워하다'라는 뜻이고, '독'은 '홀로, 혼자, 외로움'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신 독은 홀로 있을 때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저 또한 고요한 고독의 시간에 느끼는 배움과 풍요로움에 대한 경험이 있습니다. '신독'을 몰랐지만 같은 의미의 것을 삶에서 실천해왔나봅니다. 그 반복은, 제 안의 중심을 지키는 힘이 되었어요.
더불어 자기 자신을 중심에 두고 삶을 설계할 수 있게됩니다.

"중용이 전하는 지혜는 단순합니다. 감정은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절도에 맞게 조화롭게 흐르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고요한 중심을 지키고, 감정의 조화미를 이루어 가는 삶."

균형을 잃지 않으면서도 중심을 붙드는 힘, 그것이 중용입니다.
자사가 전한 '정성과 성실'을 삶에 적용하며, 본래 가진 성실의 힘 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정진해야겠습니다.

내년은 병오년 '말의 해'입니다. 알찬 2026년을 만들기 위해, 인생의 '청출어람'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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