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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에다 신의 도해 베트남 전쟁
  • 우에다 신
  • 26,820원 (10%1,490)
  • 2026-06-10
  • : 1,580

우에다 신의 도해 베트남 전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먼저 베트남 전의 역사부터 시작한다.

베트남 전쟁에 대하여 거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정보가 들어있다.

 

<베트남 전쟁의 역사> 와 <베트남 전쟁 관계 연표>는 베트남 전쟁의 과정을 잘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베트남 전쟁에서의 지상전> 항목에서는

<인도차이나 전쟁>, <베트남 전쟁>, <1968년 터닝 포인트>,<미군의 철수와 종전>에 이르는 과정을 도해와 해설을 곁들어 해 놓고 있다.

 

베트남 전쟁에 대하여 잘 살펴볼 수 있는 항목들이라, 특별히 의미가 있다.

그 다음부터는 그림으로 보는 각종 정보가 제공된다.


대체 이런 정보를 뭐라 평할 수 있을까?
단순하게 사진을 찍어 올린 게 아니라. 그것들을 그림으로 도해하는 작업을 거친 것이니. 작가의 수고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베트남 전쟁, 무기 이외의 싸움

 

각종 무기와 군장비들, 그것뿐만이 아니다.

베트남 전에서 미군을 가장 괴롭혔던 것이 북 베트남군이 설치한 부비트랩이다.


부비 트랩(Booby trap)이란 [평범하고 무해해 보이는 물건을 건드리거나 일상적인 행동(문 열기, 전등 켜기 등)을 할 때 작동하도록 숨겨둔 폭발물이나 함정을 뜻한다. 방심한 상대를 기습적으로 살상하거나 부상을 입히기 위해 고안되었다.]

 

그림을 통해서 살펴보자. (44쪽)

발밑에만 있는 게 아니다. 사방 팔방에서 살상이 가능한 장치가 날아오도록 되어 있으니 이런 사정을 알고 나아가는 병사는 그 심정이 오죽할까?



 

함정이 발 밑에만 설치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터널 천정이나 건물 지붕 밑 등에도 설치되어 있다.

긴 못을 여러 개 박은 판자로 풀 숲이나 얕은 물 속에 설치한다.



 

땅굴, 직접 들어가 본 적이

 

베트남에 여행을 갔을 때, 전쟁의 흔적을 따라가는 답사 코스가 있었는데, 그 코스 중의 하나가 바로 땅굴 견학이었다.

별로 길지 않은 땅굴에 직접 들어가 단지 이동하는 형태로 진행이 되었는데, 그 좁은 굴속에서 어떻게 이동하며 또한 생활도 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들어가는 입구는 거의 사람 한 명이 갖은 용을 써야만 겨우 비집고 들어갈 수 있었다.

역시 그림으로 살펴보자. (165쪽)



 

터널 내에 각종 시설은 물론이거니와 적이 침입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만들어 놓았다.

곳곳에 함정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군에 관한 것들도

 

이책에는 당시 파병되었던 한국 군의 모습도 보인다.

138쪽에 우리 국군이 보인다. 그저 군장을 차린 군인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무기와 군장에 대하여 간단한 해설만 하고 있을뿐, 자세한 설명은 보이지 않는다. (138쪽)

 

한국군에 대하여 저자가 붙인 설명을 다음과 같다,

 

베트남 전쟁에서는 미군 이외에도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태국, 필리핀이 군대를 파병했다, 이들 국가 중 한국군의 파병 규모가 가장 컸으며, 보병 2개 사단과 해병 1개 여단이 파병되었다. (138쪽)

 

이밖에도 다양한 정보들이

 

지상군에 관련된 정보는 물론, 이 책에는 공중전과 해상전에 관한 정보도 들어있다.

 

지상 공격기, 특수 항공 폭탄

화학전과 전자전, 건십

전방 항공 통제기, 수색 구조 임무

와일드 위즐 공격기,

 

그리고 베트남 전쟁의 특수 무기와 미 해군의 활동 등이 소개되고 있다.

그중에 <수색 구조 임무>에 관한 소개도 있는데, 이 것을 보니 얼마 전에 이란 지역에 격추된 미군 병사를 구조한 기사가 떠오른다.

 

다시. 이 책은?

 

제목이 <우에다 신의 도해 베트남 전쟁>인데, 이런 책을 발간한 저자가 궁금했다.

이런 다양한 자료들을 어떻게 구하고 그것을 그림으로 정리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특별히 병기와 전투 신의 치밀한 묘사로 정평이 있는 삽화가이다.

살펴보니, 이런 책 베트남에 관련된 책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전쟁터에 관하여 이 책 이외에도 많은 책들이 나왔거나, 예정이 되어 있다.

 

이 책으로 베트남 전쟁에 관하여 막연하게 알고 있던 것들이 이미지로,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이 책은 특히 목차가 자세하게 세분되어 만들어졌기에 후에 참조하기에도 편하다는 점,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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