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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트3국 + 폴란드 자유여행
  • 박승우
  • 19,800원 (10%1,100)
  • 2026-03-30
  • : 140

발트 3국+폴란드 자유여행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발트 3국은 어디?

 

이 책을 펴면서 우선 발트 3국이 어디인지 확인해보았다.

발트 3국이란 말은 들어보긴 했지만, 정확하게는 모르고 있었던지라, 다시 확인해보았다,

발트 3국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세 국가를 의미한다.

 

어디일까, 지도로 살펴보자.



 

지도를 살펴보면 금방 나온다. 왜 이 책에 폴란드가 들어가는지.

물론 교통편이 폴란드를 통해서 발트3국으로 들어가는 것이지만, 바로 옆에 있는 나라인 폴란드를 소개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책은?

 

이 책은 그렇게 세 나라 발트 3국과 폴란드를 여행한 기록이다.

그런데 이 책에는 그 4개 국가만 들어있는 게 아니다.

핀란드와 스웨덴을 포함해서 모두 6개 국가가 이 책에 들어있다.

 

해서 독자들은 저자를 따라 폴란드로 시작해서 발트 3국과 핀란드와 스웨덴까지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발트 3국 개요

 

발트 3국은 과거에 소비에트 연방에 속해 있었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민족, 언어, 종교 등 많은 부분이 다르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그런데 여기에 그것을 일일이 소개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그런 것을 알려고 이 책을 펼치는 독자들을 위해서, 또 그런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이 책을 애써 구입해서 읽어볼 독자들을 위해, 여기서는 생략한다.

 

관심이 있었던 나라, 폴란드

 

클래식 음악에 조금 흥미가 있어, 이 책을 펼치면서 가장 먼저 관심이 갔던 부분이 바로 폴란드 부분이다.

폴란드는 피아니스트 쇼팽의 나라이기도 하고 지금도 쇼팽을 기리는 쇼팽 콩쿠르가 열리는 나라이니, 이 책에서 쇼팽의 흔적을 찾고 싶었던 것이다.

 

쇼팽의 흔적은?

 

바르샤바에서 쇼팽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바르샤바에는 프레데릭 쇼팽 박물관이 있다.

 

1954년 설립된 쇼팽 박물관은 쇼팽을 기리는 박물관으로, 쇼팽의 연대기를 비롯해 자필 악보, 연주 여행, 그가 연주했던 피아노, 초상화, 흉상 등 7,500점의 자료들이 보관되어 있다. (140쪽)

 

그렇게 이 책에서 쇼팽을 만난다. 여기 박물관 모습과 보관중인 자료 몇 점 사진을 올려본다.




 

요즘의 폴란드는?

 

폴란드의 역사는 기구하다고 할 수 있다.

한때는 러시아에, 한때는 독일 나치에 의해, 그리고 소련에 의해 갈기갈기 찢겨진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 한때는 그래서 공산주의 국가들의 동맹인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주축이었기도 하다. 그런데 지금은 그 반대에 서있다.

 

소련으로부터 벗어난 이후, NATO와 EU에 가입된 상태이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는 NATO 의 최전방 국가로 러시아에 맞서고 있다. (114쪽)

 

몇 가지 적어둘 것

 

이 책에서 빠트릴 수 없는 것이 저자가 교통편으로 소개하고 있는 것들이다.

렌트카를 사용하는 대신, 저자가 추천하는 교통편은 폴릭스 버스다.

 

버스 요금이 저렴한 것은 물론 운행 차량 대부분이 벤츠의 대형버스라 화장실 등 시설도 깔끔한 편이라고 추천하고 있다.

렌트카를 사용할 경우에 대부분의 호텔 주차 여건이 좋지않아 주차장을 별도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것, 여행객에게는 아주 귀한 정보라 할 수 있다.

 

해외여행을 오래 하다보면, 자연 우리 음식이 먹고 싶어질 것이다.

저자 역시 그러했던지, 숙소 근처에 중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거기에서 시킨 음식이 한식이다. 비빔밥과 불고기 덮밥 같은 것이 있어 시켰던 바. 어떤 음식이 나왔을까?

보기에는 그럴듯했으나, 맛은?

저자가 얻은 교훈은, 해외에서는 한국인이 조리하거나 운영하는 식당이 아니라면 절대로 한식을 주문하면 안 된다는 것. (127쪽)

 

다시. 이 책은? - 이 책은 여행안내서로 쓸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한 여행 계획을 살펴보니,

저자는 교통편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숙소 및 기타 유념해야 할 것도 빠짐없이 설명해주고 있으니, 이 책은 일단 여행 안내서로서도 전혀 손색이 없다.

 

해서 만일 발트 3국을 여행하려는 독자가 있다면, 저자가 한번 가본 여행길을 따라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여행 준비도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차근차근 준비하면 될 것이다.

 

저자가 얼마나 자상한지, 비상식량, 트래블 쿠키, 그리고 이심도 잘 구비할 것 등, 정말로 필요한 정보가 들어있다. 이 책 그래서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일단은 여행기로, 그 다음은 여행안내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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