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낮과 밤》
그림 필 위글즈워스

화려하고 복잡한 대도시. 해가 뜨고 지고 다시 뜹니다.
그 사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대도시의 낮과 밤은 서로 얼마나 다를까요?
「대도시의 낮과 밤」은 야광 잉크로 인쇄되어 어두운 곳에서 빛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숨은그림찾기에 도전하며, 대도시를 24시간 돌아다녀 보아요!
북적이는 도시에 숨겨져 있는 물건을 찾아보아요!
-경찰관, 식당 안내판, 여행가방, 교회, 피자 배달원

「대도시의 낮과 밤」은 1m 40cm의 길이로 펼쳐지는 병풍 파노라마입니다.
쌍둥이 책인 「정글의 낮과 밤」에서 살펴봤듯이, 병풍의 한쪽 면은 낮, 반대쪽 면은 밤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햇빛이나 조명 빛을 충전하여, 야광 잉크로 인쇄된 200여개의 물건, 인물을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글의 낮과 밤」에서 동식물을, 「대도시의 낮과 밤」에서는 북적이는 도시에서 주어진 물건과 인물을 찾는 미션이 주어집니다.
「정글의 낮과 밤」에 비해 찾아야할 물건의 수는 적지만 각각 다른 모양을 가진 건물, 물건들 사이에서 숨겨진 물건을 찾는 일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길고 화려한 그림을 보면서 물건을 찾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있어,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입니다-!

➊ 공구 상자 좀 건네줄래?
➋ 이런, 성경책을 어디에 두었지?
➌ 길에다 파란색 골프 가방을 주고 왔나 봐...
공사 현장에서 공구 상자를 찾는 기사와 교회에서 성경책을 찾는 신부가 보입니다.
이렇게 그림에서는 말풍선을 통해 찾아야할 물건들을 알려주는데요,
급박한 상황이기 때문에 저도 덩달아 빠르게 물건을 찾고 있더라구요-!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색들로 눈이 조금 피로할 수 있지만, 화려한 색감이 너무 매력적이라 계속 눈이 가게 있다는 사실!

➊ 쇼를 시작하려면 어릿광대 4명이 필요해!
➋ 그 유명한 유령 4인조는 어디에 있지?
➌ 도둑 8명이 도주하고 있다! 지상 요원들은 경계를 강화하라!
이번에는 도시의 밤입니다.
밤의 풍경에 걸맞게 8명의 도둑과 4인조 유령을 찾으라는 말풍선 미션이 눈에 띄어요-!
단지 낮과 밤을 구분한 것이 아니라 풍경, 상황, 사람들의 행동까지 시간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것이 느껴져요.
까만 밤 하늘 사이로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 형광색으로 조금씩 빛난다는 점에서 낮보다는 밤 풍경이 더욱 맘에 들더라구요.
노숙자와 술취한 사람 등 밤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점에서도 흥미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