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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오디오북 단편소설로 이우의 소설을 처음 접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우선 소설집에 몇 작품은 오디오북에서 접했던 기억이 나서 읽을 때 반갑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의 조선인 강제 노동자의 이야기부터 시작해 오늘날의 SNS에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까지 소설의 폭이 넓어서 재미있고 이우 작가가 술술 읽히는 이야기꾼인 것 같아 놀랍기도 했다. 많이들 읽어보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