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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화학이 실제 우리 생활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우리 생활 곳곳에 화학이 있다.)을 알게되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생활 속에 화학에 궁금증을 가지고 찾아보게 되는 효과까지 연결될 것 같다. 사실 책 안에 있는 단어들의 뜻을 이해한다면 화학이 낯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냥 무턱대고 외우려고 했다면 어렵겠지만, 이 단어가 무슨 뜻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알게된다면 최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다.
알고보니 열단어 과학캔디는 시리즈라고 한다. (1권은 지구과학, 2권은 생물, 3권은 물리다.) 책을 통해 과학의 각 과목들을 첫단추를 꿸 수 있다니 역주행을 해봐야겠다. 낯선 용어들 앞에서 흥미를 돋우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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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의 초입에는 매번 퀴즈가 등장한다. 1번부터 10번까지 소주제가 마무리되면 큰 주제가 끝난다고 보면 된다. 사실 각 문제들의 답은 그리 어렵지 않다. 거의 바른생활 식의 답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장을 넘기면 해당 문제의 답이 등장한다. 해당 단어나 용어에 대한 설명은 만화로 이루어지고, 이해하기 쉽다. 다양한 예시들이 책 안에 등장하기에 이해도를 더 높일 수 있다. 물론 어려운 용어들이 있지만, 그 용어를 반복해서 사용하면서 좀 더 용어와 가까워지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고 싶다. 그리고 해당 내용에서 파생되는 또 다른 퀴즈를 통해 다음 용어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거나,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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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화학이 실제 우리 생활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우리 생활 곳곳에 화학이 있다.)을 알게되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생활 속에 화학에 궁금증을 가지고 찾아보게 되는 효과까지 연결될 것 같다. 사실 책 안에 있는 단어들의 뜻을 이해한다면 화학이 낯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냥 무턱대고 외우려고 했다면 어렵겠지만, 이 단어가 무슨 뜻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알게된다면 최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다.
알고보니 열단어 과학캔디는 시리즈라고 한다. (1권은 지구과학, 2권은 생물, 3권은 물리다.) 책을 통해 과학의 각 과목들을 첫단추를 꿸 수 있다니 역주행을 해봐야겠다. 낯선 용어들 앞에서 흥미를 돋우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