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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님의 서재
  • 여성 쓰기
  • 캐롤린 하일브런
  • 16,200원 (10%900)
  • 2025-06-10
  • : 2,788
3장 아버지를 죽이는 딸 챕터부터 ‘쏘리 질러~‘ 모먼트 됩니다. ‘1972년 앤 섹스턴은 <아둔함의 시>라는 시집을 친구인 맥신 쿠민에게 헌정하면서 이렇게 썼다. ˝친애하는 맥스- 지금부터는 우리 세상이야˝ 이전에 여성들은 서로에게 이런 말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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