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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딸이 대세인 세상?
아빠들의 딸 소망이 커져가고 있지요~
저도 딸아이 낳고 둘째 아들 낳아보니...
역시나 딸아이 키울때와는 판이하게 틀리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빠들의 딸사랑이 더 커져가나봅니다~
이런 사랑 듬뿍 담은 아빠와 딸의 사이~
정작 필요할때 아빠가 다가와 주지 않는다면...
정말 아타깝겠죠?
딸아이를 가진 아빠들이 꼭 읽어야할 필독 도서 하나 추천드립니다~
아빠의 손과 딸의 손이 맞잡고 있는 책 표지가 참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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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보시면 이러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잘 읽어두고 기억할 정보가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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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라는 자리에서 볼때 아내는 누군가의 딸이라는 것을 보통 남편들은 잊고 사는 것 같지요~
내 남편이 딸을 예쁘고 사랑스럽게 여긴다면 특히~
아내도 사랑하는 남편이 되어야 합니다~^^
아내또한 마찬가지지요~^^
아빠뿐만 아니라 부모의 올바른 양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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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엄마들이 자녀의 교육에 관여하여
알파맘, 베타맘, 헬리콥터맘이라는 수식어를 낳았지요~
마찬가지로 아빠들도 아이들을 육아하면서
너무 관여하지는 않는지..
아니면 너무 방치하는 수준인지...
한번쯤은 꼭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부모의 양육은 남편과 아내 모두가 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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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말이 있지요~
적당히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저도 어른이 되어서야 알았는데요~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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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적으로 살아온 우리 한국 남자들이 보통 자녀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잘 따르고 원하는데로 커주는 것?
그러나 정작 자녀들을 위해서는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빠의 존재는 아이들이 커서 사회적인 부분에 크게 영향을 준다고 하더군요.
인생의 큰 틀을 아빠에게서 잡는 다고 해요..
그러면 아빠의 존재는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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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로서의 위치가 그냥 권위적인 위치가 아닌
자녀에게 울타리가 되어주는 것 뿐만 아니라 꿈도 주고 사랑도 주고
자녀를 인정하고 키워낼 수 있는 위치라는 거죠~
우리 아빠들도 잊지 말고 자녀들을 위해 달라져야 할때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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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리다고 모르겠거니 싶지만
어린 자녀들이 더욱 잘 알아보지 않을까요?
지금껏 그냥 살아왔다면
이젠 자녀와 가족들을 위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사랑하고 사랑받는 아빠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을 읽고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자녀들이 장성하여
위인이 아닌 내 아빠를 존경하는 아이들로 키워 갈 수 있도록
보여주는 아빠가 되어 보세요~
저희 남편도 요 책 받고 가방에 쏙 넣고 다닌 답니다~
짬나는데로 읽겠다구요~^^
자신한테 꼭 필요한 책이라면서요~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는 아빠들을 위해 응원의 한마디 꼭 잊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