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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ingonme님의 서재

나 또한 지은이처럼 '이 땅의 서정과 풍경'이 사라져가는 것이 마음아프다.  이 책에 나온 것 중 내가 직접 보거나 써본 것은 거의 없다. 모두 우리보다 윗 세대들의 선에서 끊겨진 것들이다.  그래도 그것들이 책을 통해 단편적인 모습이라도 남아있어 다행이다. 이 책은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 내 마음을 끌었던 것은 글쓴이의 마음이었다. 그의 글에서 느껴지는 따뜻함, 인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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