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연봉만큼 수익내는 배당주 투자의 정석 이라는 책을 읽었다
저자는 연세대 경영학을 전공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증권회사에서 회사 생활도 한 증권과 우리나라 경영경제의 산증인이다.
우리는 이제껏 투자라고 하면 테마와 화끈한 주가궤적을 그려온 주식들에 열광해 왔다. 나또한 마찬가지이고 최소 텐배거 는 되어야 주식이지.. 하면서 그런종목들에 관심을 가지고 그런종목들을 찾기위해 노력했었다.
하지만 코로나와 더불어 동학개미 서학개미 등 개인투자자의 관심과 수준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점점 대기업 부터 주주환원정책, 주주친화 정책을 펴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바람앞에 우리도 정석적인 투자, 미국같은 그런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배당주는 우선 주가 변동석이 높지 않고 거시경제의 변화속에서도 재무위험이 낮다. 즉 망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것이다.
이책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배당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기업도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은
네이버, 고려아연, 리노공업, 현대차 그룹, 포스코홀딩스, 금호석유, 효성, 맥쿼리인프라 등이다.
그럼 이런주식을 언제사야하는가? 저자는 ROE를 중요시 한다.
팔아야하는 경우는 언제인가?
바로 투자논리에 대한 확신이 사라지는 경우이다.
둘째 주가가 내재가치를 훨씬 상회하는 경우이다.
셋째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 있을 경우이다.
저자는 투자대가 들의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그중에 하나를 발췌해 보면
인기주를 피하라
유행업종을 피하라
새로운 벤처기업들을 피하라
공식 성장주를 피하라
등등 이다. 이런 내용뿐만 아니라 저자의 통찰과 주식대가들의 조언들을 다수 수록해 놓았다
주식시장 입문자 들이다.
배당을 통한 자산증식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 보실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