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를 하면서 기업의 재무 상태를 보는 일이 많았다
그때마다 "회계책을 꼭 공부해야 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책들을 보다보니 늦어져
버렸고 결국 이번 기회에 보게 되었다
물론 이해가 잘 안가는 파트도 조금 있었지만 처음 공부하는 나에게 상당히 친절하게
회계를 알려준 책이다
저자가 굉장히 쉬운 언어와 예시를 찾기위해 노력한거 같다
- 자산=부채+자본, 기계구매시 유형자산+ 현금-로 자산내에서만 변동
- 자산과 부채의 변화는 재무상태표, 손익은 손익계산서에 정리
-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 공부
- 인건비는 판관비 혹은 제조원가일 수 있다
- 제약회사는 매출원가가 낮지만 판관비가 높다. 면세점은 임차료 비중이 높다
- 쿠팡 직매입 방식으로 매출 성장 착시. 게임업체 판관비에 지급수수료가 크다
- 비유동 자산 중 유형자산이 큰 제조업체(기계). 유동부채 중 매입채무는 원재료를 외상
하면서 빌린 빚, 선수금은 상품을 넘기기전에 미리 돈을 받은 경우이다. 부채로 기록하지만
상품 납품시 매출이 생시며 결국 좋은 부채이다 (현금흐름좋아짐)
- 감가상긱비 이해하기 : 유형자산 줄어들고 비용으로 매년 처리
- 유형자산 및 무형자산 손상회계 : 비용에서 손상 반영
- 연구개발비 : 연구단계 발생시점 비용처리, 개발단계 무형자산 인정하여 판매 개시부터
상각해 비용처리
- 선수금은 부채로 인식, 향후 매출전환, 선급금은 자산으로 인식
- 매출채권에 손상발생 시 가치하락을 반영
- 충당부채 : 지출이 발생할 시기와 금액이 불확실한 부채 (소송, as)
- 영업외 수익, 지분법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할 수 있다
- 영업권은 회사인수 시 비용이 아닌 자산이다. 초과 지불액이다
- 선급비용 회계처리시 기간 경과분은 비용, 남은기간은 자산으로
-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증가는 현금흐름에 -, 매입채무와 선수금 증가는 현금흐름에 +이다
- 이상적인 현금흐름 : 영업활동+, 투자/재무- 돈이 필요해서 차입이나 증자를 하면
재무가 + 되기도 한다
- 영업이익, 순이익이 +인데 영업활동현금흐름이 - 인 이익의 질이 낮은 경우 조심
- 손익계산서~재무상태표~현금흐름표 순으로 보자
- 손익계산서는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순으로 체크
- 재무상태표는 현금자산~차입금~이익잉여금 확인
- 현금흐름표는 올해 투자액~상환금액 확인
- 당기순이익이 높은 분기가 있으니 영업이익과 꼭 같이 봐야함
- 손익계산서는 과거와 비교해야 하고 동종회사의 것과도 비교필요
- ROE를 볼때 부채가 높고 자본이 적을수 있으니 ROA도 같이보자
- 매출 성장률, 순이익 증가율 보다는 영업이익 성장률이 더 중요
- 부채는 유동부채가 많을수록 위험하다. 무이자부채인 선수금, 매입채무는 괜찮으나
이자부부채인 차입금, 사채,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위험
- 유동성은 유동비율, 당좌비율을 확인한다
- 부채비율의 경우 유동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 같이봐야 한다. 선수금 때문에 부채
비율이 올라도 재무안정성은 좋아진다
- 영업순환주기가 짧아지는 회사를 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