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게으른 수학 공부 방법은 공식만을 암기하는 것이다
고등학교때 미적분을 공부하며 공식을 외웠지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었다
지금와서 보면 당연히 이해를 하고 적용을하는게 맞는 말이지만 그때는 왜 그랬나 싶다
이제와서 왜 이런 책을 보느냐..인건 미적분에 대한 미련도 있고 앞으로
살아가는데도 미적분의 개념은 꼭 필요 할거 같았다
목차는 크게 4개로 구성이 되어 있다
책을 읽기 전에는 뭐든 어려워 보였는데 책 내용을 보면 그렇지 않다~
미분에 대한 설명을 '개미'로 해주는데 (개미의 역할)
수학의 정석으로만 보던 미분을 이렇게 보니 뭔가 더 재미있어 보였다
물론 생각을 안하고 볼 만한 책은 아니다.. 아무래도 미분이지 않는가!
그리고 최소한의 수학내용 (고1이상)은 되어야지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한다
내가 열심히 보고 이해해서 나중에 아이가 물어볼때 쉽게 설명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