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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fqj297님의 서재
  • 쵸코맛우유  2021-07-26 10:08  좋아요  l (1)
  • 저는 좀 다른데요, 제국주의에 대한 미화보다는 책 전반적으로 현재 일본에 대한 비판 의식이 더 많이 담겼다고 생각해요. 과거에 대한 것을 주로 다루다 보니 일본이 호시절이었던 때의 것을 소재로서 사용하기는 하나 덤덤하게 묘사함으로써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한달까? 태평양 전쟁 시기에 폭격을 당했다는 공장도 ‘군수공장‘으로 ‘전용‘되었기에 폭격을 당했다는 식으로 팩트(?)를 묘사함으로써 미화보다는 오히려 사실 전달에 힘을 썼다고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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