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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싱님의 서재
  • 선배들이 물려준 MBA 비밀노트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마케팅연구
  • 13,000
  • 2010-07-25
  • : 87

저는 아직 대학생이라 MBA 멋있겠다 생각만 했지  

모 그렇게 자세한 정보도 없고, 구체적인 계획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친구 추천으로, 어렵지 않게 MBA에 관해서 잘 쓰여진 책이라길래  한번 보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많은 내용이 담겨있더라구요...  

MBA에 대해 막연히 추천하는 책이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다기 보다는, 왜 가는게 좋은지, 또는 어떤 경우에 선택해야 하는지가  

그냥 막 추천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가이드가 나온게 좋더라구요  

 

가장 놀랬던 점은,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준비를 오래전부터 해왔다는 것이었습니다 ...  

그냥 직장 다니다 결정해서 가는 정도가 아니라 

 나와 맞는 MBA 스쿨을 찾는 과정, 알아보고 준비하고, 그 요령에 ....  

물론 제가 지금 당장 MBA를 갈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넋 놓고 살아서는 나중에 꿈도 못꾸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  

 

또 좋았던 점은, 정말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다양한 학교에 진학하면서 

각각 다른 특성과 요령이 나와있었다는 점...  

사실 MBA 이름만 붙으면 다 좋은거 아닌가 했는데 ,  

정말 서로 다르더라구요...  

과연 내가 MBA를 간다면 어디로??? !?? 

 

 

여튼, 오랜만에 정말 현실적이면서도, 꿈을 일깨워주는 그런 좋은 책이었던 것 같아 

추천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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