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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님의 서재
  • 이슬의 지문
  • 한석호
  • 8,100원 (10%450)
  • 2013-02-01
  • : 44
세상에 흘러다니는 무수한 단어들.작가의 시선은 마치 그런 언어들의 블랙홀 같다.때론 눈이 짓무르도록 무수히 많은 나날들 속에 무두질한 딴딴한 언어 그리고 빛도 봬지 않을 터널 속을 뚜벅뚜벅 나침반도 없이 걸을 때조차도 벼리고 벼리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았음을 시집 한권으로도 모자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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