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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yonder
  • 북깨비  2024-04-22 04:04  좋아요  l (1)
  • 그마저도 귀찮아 저는 그냥 알라딘 웹사이트랑 북플앱을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닙니다. 어디 살 만한 책이 또 없나, 다들 요즘 뭐 읽고 계시나, 그리고 새로나온책과 새로나올책까지 쭉 훓어보고 나서야 한숨을 쉬고 할 일을 하러 갑니다. ㅠㅠ 모비딕은 읽어야 할 책 같아서 사두었는데 책을 사두기만 하는 것도 가끔 도움이 되는군요. 이렇게 블루얀더님 글을 읽고 나서 읽고 싶어졌는데 책장에서 바로 꺼내들 수가 있네요. ㅎㅎ 마침 저도 열린책들 번역본입니다. 😁
  • blueyonder  2024-04-22 10:07  좋아요  l (1)
  • 저도 사두고 읽지 않은 책이 꽤 있어서 읽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신간이 끼어 드네요. ^^ 마침 열린책들 <모비 딕>을 가지고 계시다니 틈틈히 읽으시면 좋겠네요. 즐거운 독서 하시기 바랍니다~
  • cyrus  2024-04-22 06:04  좋아요  l (2)
  • 최근에 김석희 번역가의 <모비 딕>이 새로 나와서 가지고 있던 구판을 팔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 구판을 한 번도 펼치지 못하고 팔아야 하는 상황이 올 줄이야... ^^;;
  • blueyonder  2024-04-22 10:09  좋아요  l (1)
  • 어느 번역가의 번역인지는 모르겠지만 구판도 좋은 책이 많으니 팔기 전에 읽으셔도 좋을 듯 싶네요. ^^
  • Jeremy  2024-05-18 15:36  좋아요  l (1)
  • 제가 꾸준히 모으고 있는, 대부분의 책이 Deckle Edge 로 된
    Penguin Classic Deluxe Edition 중의 한 권인 Moby-Dick 을
    blueyonder 님도 가지고 계시는군요.

    이 책 너무 좋아요. Etymology 부터 시작해서 책 다 끝나는
    Epilogue 뒷 장에 상세한 지도랑 고래잡이 포경선 자세한 그림과
    용어, 고래잡이들이 쓰는 연장, 그리고 Sperm Whale diagram 까지.

    같이 Discussion 하면서 읽을 사람 있다면
    정말 다시 읽어보고싶은 책입니다.
  • blueyonder  2024-05-18 17:43  좋아요  l (1)
  • deckle edge 참 멋있고 좋습니다. 저도 책욕심이 있긴 한데 거의 포기했습니다. ^^; 그래도 가끔씩 Jeremy 님 서재 구경하며 대리만족합니다~

    책을 좀 더 많이 읽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는 것도 인생이겠지요... 그래도 알라딘의 책덕후들 사이에 이렇게 끼어 있으니 독서 욕구를 잊지는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Jeremy 님께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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