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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매력적인 콘텐츠라고 해도 족자들이 실제로 계속 볼지 말지 결정하는 구간은 단 3초까지다. (p123)
누군가 이 책을 인기 없다고 했다. 왜 인기가 없다는 건지 궁금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책 좀 팔아본 사람들의 출판 마케팅 노하우도 관심 가질만 한데 말이다.
텍스트힙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독서가 이전보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다른 사람의 의견과 달리 난 이 책이 마음에 들었다. 책을 자주 사고, 보는 사람으로 책을 판매하는 입장이 궁금했다. 때론 '이런 책을 왜?' 궁금할 때도 있고, '세상에 이런 책이!' 놀랄 때도 있으니까. 현재 출판 마케팅의 흐름과 노하우가 알고 싶다면 읽기 좋은 도서다.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