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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ki
  • 소녀와 노인 사이에도 사람이 있다
  • 제인 수
  • 4,500원 (10%250)
  • 2021-12-16
  • : 1,265
소녀와 노인 사이에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생활 밀착형 이야기이다
"원금손실이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 최고의 투자"인 친구를 책 속에서 만났다

어른이 되고 난 후의 가장 큰 장점은
의무적인 역할 이 외에는 모든 것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결과에 대한 책임도 본인의 몫이다
그래서 행동보다는 생각만 많아져서 생각에 압사당할 지경일 때도 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에너지보다는 건강을,
도전보다는 현실을 길게 보는 여유가 생긴 것도 같다

이 책은 소녀와 노인 사이에 있는 여자 어른으로서,
유연한 태도와 열린 시선으로 현재를 살아가게끔 하는 책이다


- '살아있어 다행이다'中 -

서로의 차이를 솔직하게 매력이라고 인정하게 된 것은 지금까지 살아왔기 때문이다 (P.244)

살아만 있으면 좋은 일이 생기는 법이니, 살아있어 다행이다 기쁨의 빛은 생각지도 못한 각도에서 쏟아지기 마련이다 (P.245)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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