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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작가의 <아홉수 가위>를 재밌게 읽었어서 선택. 나름 교훈을 얻어가는 사람도 있고 복수극과 자업자득도 포함되어 있었다. 잘 읽히고 킬링타임용으로 좋음.
식당 주인 이름이 로키지만 모 신화와는 관련이 없고 그냥 악마임.
이 책의 교훈: 남의 인생을 보이는 대로 재단하지 말라. 인생사 모르는 일이다.
+)내 영혼의 음식은 뭘까... 딱히 생각나는 게 없는 걸 보니 마음에 더미도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