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내용을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심리적 유연성을 갖자!> 이다.
심리적으로 유연함이 부족한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많이 한다고 한다.
아픔은 가장 경직된 부분에서 비롯되며
몸이 뻣뻣하면 건강에 안 좋듯
마음이 뻣뻣하면 인생살이가 힘들어진다고
심리적 유연성!!
유연함을 연습하는 것이 최고의 해결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운동을 봐도 그렇다.
유연한 사람들은 크게 부상을 입지 않지만
몸이 유연하지 못한 사람들은 무리를 했을 때 부상을 입는다.
그래서 우리는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해준다.
마음에도 스트레칭을 해주는게 저자가 제시하는 해법이다.
꽤 괜찮은 책이다.
일독을 권한다.
(본 서평은 서평단에 당첨이 되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