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능력이 좋으면 다른 부분은 다 커버가 가능할것이라 생각했는데...막상 문서를 만들고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위치에 다다르니 능력이 중요하지만 능력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제서야 부랴부랴 글 쓰기 연습을 하자니 시간이 없고...그 때 한 줄기 빛이 되어 준 책.
그제서야 공학자들은 글 쓸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특히 기술문서를 통해 그 기술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달을 해야 하는경우, 얼마나 쉽게, 정확하게 전달을 할 수 있는지는 그 문서를 만드는 사람의 몫이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공대생이라면 졸업하기전에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