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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kid님의 서재
짧은 글 속에 많은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터널이라는 매개를 통해 오빠와 동생이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 특히 '네가 올 줄 알았어'라는 한 마디가 가슴에 와 닿았다. 터널이 의미하는 그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 가족, 형제를 느끼게 해주는 책. 오빠와 여동생이 있는 우리집도 이 책을 읽으며 사랑을 키워간다. 나이에 따라 이해의 폭도 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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