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플래쉬가 재개봉을 했었다. 좋아하는 영화였고, OTT로 밖에 본 적 없었다.
영화의 결말은 인상 깊다. 한국 영화 '서편제'와 연관지어 설명한 글을 본 적도 있다. 하지만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과 관련해 단상이 스쳐 지나갔다.
과연 인공지능은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주인공을 몰아붙이는 스승이 있었지만 말리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의 꿈을 위해 몰아 붙였다. 그리고 스승도 그게 옳다며 압박을 가했다. 둘은 미쳤고, 결말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리 좋지 못 할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무엇보다도 훌륭한 음악을 만들었다.
과연 Ai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설령 사용자가 원치 않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