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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변장해서 사라지지 마
재밌었다 ㅋㅋㅋ 진득한 문학 좋아하는 사람들 열에 아홉은 만족할 듯.. 다만 전시 상황 설명이 나한테는 좀 어려워서, 그런 부분들은 나도 모르게 뇌 빼고 읽었다 그래서 별 하나 뺌 ㅎ  100자평
[마왕]  웃는늑대  |  2024-06-11 03:09 
(최애 때문에 읽는 인문학 어떤데222)소올직히 노잼이었다 대신 그래서 뇌 빼고 읽기에 좋음만만하다고 해야 하나  100자평
[다시 만난 옛 벗 공자..]  웃는늑대  |  2024-06-07 15:52 
(최애 때문에 읽는 인문학 어떤데)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었다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해 줌.. 근데 과몰입이 심해져서 중간중간 울컥함 ㅎ 왜케 법륜스님 생각나지???했더니 불교에 영향 받았구나 ㅋㅋㅋ  100자평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  웃는늑대  |  2024-05-31 01:17 
스토리 중심은 아니고, 관념 중심입니다 적어도 난 그렇게 느꼈음  100자평
[청부 살인자의 성모]  웃는늑대  |  2024-05-20 18:10 
불행을 겨루는 그 뒤틀린 마음에 수긍하는 스스로가 불편하다  100자평
[엄마]  웃는늑대  |  2024-05-16 11:15 
왜 포크너 언급했는지 알 것 같다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의 촌스러운 버전 같음 별 세 개짜리인지 네 개짜리인지 계속 고민했는데 세 개보다는 네 개가 맞는 듯.. 그리고 출판사에서는 오탈자 좀 어떻게 신..  100자평
[귀신들의 땅]  웃는늑대  |  2024-04-30 00:28 
<올드스쿨> 읽을 때도 느꼈는데, 화자가 자기가 거짓말 하고 있다는 걸 똑똑히 인지하면서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묘사 볼 때마다 뭔가 기분이 미묘하다  100자평
[이 소년의 삶]  웃는늑대  |  2024-04-19 05:18 
다시 읽어도 충격적인 결말 슬프다 못해 솔직히 좀 무섭다  100자평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웃는늑대  |  2024-04-12 19:52 
재미없어서 그냥 뇌 빼고 읽었다 프랭키랑 골드 사이에 언제 그렇게 라포가 형성됐는지 납득이 어려웠던……  100자평
[프랭키]  웃는늑대  |  2024-03-27 18:12 
지은 언니 왓츠인마이백 영상 보고 읽은 소설 재밌었당  100자평
[패배의 신호]  웃는늑대  |  2024-03-26 20:02 
극초반만 괜찮았다 여주인공이 남몰래 짝사랑하면서 가슴 두근거리던 때 그 이후부턴 억지로 읽음 하…  100자평
[마이 폴리스맨]  웃는늑대  |  2024-03-26 19:59 
미시마 유키오 이 사람도 진짜 별나고 특이한 사람 같음…  100자평
[금색]  웃는늑대  |  2024-03-26 19:58 
제목이 마음에 와닿았던.. 생각지도 못한 캐릭터 때문에 연민을 느끼고 가슴이 아팠다  100자평
[마음의 푸른 상흔]  웃는늑대  |  2024-03-26 19:57 
맨 처음 단편 그거 하나 빼고 전반적으로 그저 그럼  100자평
[여름 빛]  웃는늑대  |  2024-03-26 19:56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또 나름 매력이 있다  100자평
[장미의 기적]  웃는늑대  |  2024-03-26 19:55 
설정이 과해요 불행서사 막 끼얹고 보는 느낌  100자평
[바람아 우리의 앞머리..]  웃는늑대  |  2024-03-26 19:54 
진짜 오글거리는데 또 그게 나름 귀엽기도 함  100자평
[벼랑 위의 집]  웃는늑대  |  2024-03-26 19:53 
나쁘진 않았는데 크게 막 좋지도 않았음 주인공의 관조적 마인드가 미묘하게 킹받는다  100자평
[리오우]  웃는늑대  |  2024-03-26 19:52 
재밌게 잘 읽었다 캐릭터성, 상황 묘사, 설정에서의 디테일이 집요할 정도로 탄탄하다는 게 심금을 울림  100자평
[인 콜드 블러드]  웃는늑대  |  2024-03-26 19:51 
때려치우고 싶은데 꾹 참고 다 읽었더니 가슴 속에 분노밖에 안 남음 그리고 약자에 대한 작가의 관점이 심히 의심스럽다  100자평
[외딴섬 악마]  웃는늑대  |  2024-03-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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