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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h2540_3님의 서재
  •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
  • 김달
  • 15,120원 (10%840)
  • 2023-12-07
  • : 4,781
* 본 게시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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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65_ 앞서는 본능을 누르는 경험은 앞으로의 삶에 반드시 도움이 된다. 그래야 사람 보는 눈이 키워지고 좋은 사람을 만날 내공이 생긴다.

p. 98_ 나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현명한 사람이라면 아쉬워도 상대방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해줘야 한다.

p. 162_ 사랑의 정의를 스스로 다시 내려보길 바란다. 사랑은 다양한 감정이 복합적으로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다. 내 인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랑에 매몰되는 건 해롭다. 나와 너의 인생, 그리고 우리의 인생이 보여야 한다.

p. 182_ 배우자 복이라는 게 결혼하기에 완벽한 상대를 만나는 것을 뜻하는 게 아니다. 배우자 복은 상대방과 같이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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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관계 카운슬링 크리에이터이자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와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등 다수의 책을 낸 작가로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조언으로 대중의 공감을 얻고 그들에게 위로를 주었다.
그의 최신작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은 인간관계 상담(주로 사랑)을 가이드라인 삼아 명쾌한 해답을 사전처럼 만들었다.

모두의 생각을 충족시킬 순 없지만 가장 일반적이고 합리적인 그리고 인간적인 대답을 나열하였다. 연애, 갈등, 이별, 재회, 결혼까지 아우르는 전략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혼자 속앓이를 하며 건조한 관계를 본인이 놓지 못하는 것이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 본 이, 스러지는 감정을 부정하며 재회를 반복하는 이, 서로의 믿음을 끊임없이 의심하다 적령기여서 결혼하게 된 이 등 연애와 결혼을 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랑을 하며 겪는 고민을 엿보고 싶은 사람도 이 책을 읽어도 괜찮다. 납득이 가는 말들이기에 다들 고개를 끄덕일 것으로 생각한다.

면지에 김달 작가님의 사인과 짤막한 편지에서 ‘당신이 좋은 사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람을 적어놓으셨다.
사람에게 마음을 주기도, 마음을 받기도, 또 이 둘이 서로 교감을 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이 문장을 공감한다. 모두 좋은 사랑에서 더 나아가 건강한 사랑을 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그 안에서 결코 나를 잃지 않아야 건강한 사랑이든 패스트푸드 같은 사랑이든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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