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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공쥬님의 서재

권여선의 책은 술술 읽히지만 책장을 덮은 후 밀려오는 먹먹함과 헛헛함은 독자의 몫이다. 100자평

[아직 멀었다는 말] 몽키공쥬 | 2025-07-31 16:09

[마이리뷰] 데미안 리뷰

[데미안] 몽키공쥬 | 2025-07-27 17:06

[마이리뷰] 성공은 모르겠고 재미있게는 삽니다 리뷰

[성공은 모르겠고 재미..] 몽키공쥬 | 2025-07-24 15:57

[마이리뷰] 젊음의 나라 리뷰

[젊음의 나라] 몽키공쥬 | 2025-07-22 11:54

[마이리뷰] 나는 왜 고전이 좋았을까 리뷰

[나는 왜 고전이 좋았..] 몽키공쥬 | 2025-07-21 15:46

[마이리뷰] 지뢰 글리코 리뷰

[지뢰 글리코] 몽키공쥬 | 2025-07-15 15:53

[마이리뷰] 라자로의 미궁 리뷰

[라자로의 미궁] 몽키공쥬 | 2025-07-09 16:29

[마이리뷰] 마음 리뷰

[마음] 몽키공쥬 | 2025-07-04 10:31

[마이리뷰] 살로니카의 아이들 리뷰

[살로니카의 아이들] 몽키공쥬 | 2025-06-27 16:54

[마이리뷰] 느리고 명랑하게, 매일 하는 심신단련 리뷰

[느리고 명랑하게, 매..] 몽키공쥬 | 2025-06-23 16:02

권여선의 글은 잘 차려진 한 끼 밥상을 아주 맛있고 배부르게 먹은 느낌이다. 그녀의 글을 천천히 꼭꼭 씹어서 음미하면 고소하고 담백하다. 두 번째 읽는 문장인데도 마치 처음 읽는 것처럼 나는 설레고 배고프다. 100자평

[비자나무 숲] 몽키공쥬 | 2025-06-12 15:58

[마이리뷰] 당신은 너무 잘 살려고 한다 리뷰

[당신은 너무 잘 살려..] 몽키공쥬 | 2025-06-05 15:59

하루에 한 편씩 아껴가며 읽었다. 단편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 깨우쳐 준 책.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며 사랑과 실연, 진실과 착각의 혼돈 속을 헤매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운명의 장난질이 서글프게 느껴진다. [.. 100자평

[내 정원의 붉은 열매] 몽키공쥬 | 2025-06-03 16:21

[마이리뷰] 타샤의 집 리뷰

[타샤의 집] 몽키공쥬 | 2025-05-27 16:45

아무 대가 없이 그저 한 소녀를 사랑했던 클라라. 가정부는 클라라에게 한 번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고 크리시는 자기 딸 대체제로 클라라를 이용하려 했다. 사랑하는 존재를 잃지 않으려는 마음은 이해 가지만 인.. 100자평

[클라라와 태양] 몽키공쥬 | 2025-05-25 14:19

[마이리뷰] 마침내, 안녕 리뷰

[마침내, 안녕] 몽키공쥬 | 2025-05-21 19:05

[마이리뷰]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5만 부 기념 눈물 에디션) 리뷰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몽키공쥬 | 2025-05-18 17:47

[마이리뷰]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5만 부 기념 눈물 에디션) 리뷰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몽키공쥬 | 2025-05-18 17:44

과거에 집착하고 연연해 할 때마다 켄턴 양의 말을 마음에 새겨야겠다. ˝사람이 과거의 가능성에만 매달려 살 수는 없는 겁니다. 지금 가진 것도 그 못지않게 좋다, 아니 어쩌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걸 깨닫고 감사.. 100자평

[남아 있는 나날] 몽키공쥬 | 2025-05-14 14:48

[마이리뷰] 침묵하라 그리고 말하라 리뷰

[침묵하라 그리고 말하..] 몽키공쥬 | 2025-05-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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