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올란님의 서재]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김이서 2020-04-12 17:22 좋아요 l (2)

댓글보다 황당해서 남김. 이 책 쉽고 이해 잘된다고 난리던데 설명없이 퉁친다네...본인이 딸린다고 남들까지 그런걸로 생각하지 마세요~ 보기 안쓰럽습니다.

독자 2022-03-31 10:37 좋아요 l (1) l 수정 l 삭제
ㅋㅋ 해빙하세요~

수공기억 2020-04-21 23:59 좋아요 l (18)

이 책은 포장이랑 댓 수준이 벌거벗은 임금님 보는 것 같아요 ㅎㅎㅎ 평점 낮은 곳에 어김없이 달리는 불편한 댓들을 보며, 이 책을 어떤 사람들이 어떤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너무 느껴져요... 포장에 속아 돈 내고 산 내가 너무 부끄러워지는 책...

secretface 2020-04-27 22:39 좋아요 l (1)

윗분과 의견이 다릅니다. 왜 여기 악플들만 이렇게 비방이 심한 걸까요? 읽어보면 별 내용도 없는데 거부감이 들 정도로 말들이 너무 심하네요. 네이버 검색만 해봐도 이 정도 비방은 나오지 않던데...원래 알라딘 댓글들이 다 이런건지...아니면 어떤 사람들이 의도를 가지고 이러는 건 아닌지...

새로미 2020-04-28 09:42 좋아요 l (1)
맞아요. 요즘 분위기가 좀 그런 것 같아요. 악플이 마치 좋은 비평인 것처럼 보는...씁쓸하네요.

- 2020-05-06 17:36 좋아요 l (15)

이해 안될게 뭐가 있나요.. 어려운 원리도 아니고 이서윤의 눈빛과 에너지를 보면 해결이 된다는 식인데.. 진짜 위에 댓글 분들이 이 책 별로라는 글을 악플이라 하시는데 책 평소에 읽으세요??진짜 전 읽다가 이서윤 신격화와 일반 개인이 10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는데 그 데이터를 어디서 수집했는지 어떤 분석기법을 했는지 나와있지도 않고.. 마음을 바꿔서 해결한다 뭐 그렇다 칩시다 근데 점쟁이처럼 3개월 후 돈이 들어옵니다~ 이건 어떤 원리인가요? 왜 몇개월 후인지 왜 그런지 설명은 안하고 잘되면 그건 해빙이다~ 하는게 좀.. 비판없이 구루의 말이니 들어라 부자들도 찾아와 듣는다 하면 그냥 다 수용해야하나요? 정말 기존 자기계발서적과 다른 부분은 이서윤을 신격화해서 몸짓 옷차림 눈빛 에너지 아우라 같은 무형물에 비중을 너무 둔다는거 같네요.. 이게 악플이라고 느껴지신다면 속는셈 치고 다른 서적 읽어보세요 이 글이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책좀 읽으세여

silversufer 2020-05-08 11:52 좋아요 l (0)

윗 댓글 보고 어이없어 남김. 만약 이 책 내용이 ‘눈빛과 에너지를 보면 해결된다‘는 식인라면 책이 장기 베스트셀러가 될까? 정말 그렇게 내용이 없이 ‘돈이 들어옵니다~~~‘라는 내용이라면 이 책이 이렇게 인기일까? 당장 인스타랑 네이버만 검색해봐도 호평이 압도적으로 많던데...저분 논리라면 다들 다른 책 읽어본 적 없어서 이 책 좋다고 리뷰달고 책 산 것임? 콘텐츠는 언급안하고 곁다리만 짚으며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는 요상한 리뷰.

Mars 2020-05-11 11:15 좋아요 l (0)

이 책 나에게는 인생책이에요. 좋은 내용 많아서 세번이나 읽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강추하고 있네요~ 추천받은 친구들도 다들 내용 좋다고, 고맙다고 난리고... 윗 분처럼 말하는 사람 아무도 없던데...뭐 다양한 관점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같은 책 읽었나? 싶을 정도로 좀 보편적인 감상과는 거리가 머네요.

wwla55 2020-05-12 11:35 좋아요 l (9)

이게무슨 악플이야.. 몰아가는 사람들이 더 웃겨요^^ 공감수 보세요 충분히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만한 비평같습니다. 초반에는 저도 해빙이라는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삶의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았지만 뒤로 갈수록 앞의 내용과 반복되는것 말고는 그 이상의 내용이 없어서 굉장히 아쉽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초반에 읽을 때는 인생책이 될 것 같다 생각했지만 오히려 읽으면 읽을수록 이서윤씨의 신격화된 모습이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더라구요. 홍주연 기자님이 이서윤씨를 만나서 삶이 긍정적을 변해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에는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초반에는 해빙을 실천해서 삶이 변한 기자님의 내용이었다면 후반에는 이서윤씨를 만나 이서윤의 대단한 모습들을 겪으며 홍주연 기자님이 느끼는 간증이었습니다.

ask 2020-05-12 12:40 좋아요 l (0)

저는 완전히 반대로 파악했습니다. 초반에는 해빙에 대해 초보자의 입장에서 쉽게 풀어져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요. 뒤로 갈수록 감정과 무의식의 역할, 그리고 마지막에는 세계관을 바꾸고 매트릭스를 탈출하라는 것까지 심오한 내용으로 이어져서 읽을수록 감탄했거든요. 이 책 좋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 중 하나가 단순히 해빙에 대해서만 설명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줘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실제로 막연히 계획하고 있던 것들을 이 책을 읽고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뒤로 갈수록 간증?이라고 하신 건 좀 이해가 안됩니다. 오히려 제가 파악하기로는 뒤로 갈수록 이서윤님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인생을 선택하는 내용으로 봤거든요. 그 부분이 사실 다른 자기계발서에서 보지 못한 부분이라서 정말 좋았다고 생각했고요.

ilees66 2020-06-27 21:13 좋아요 l (7)

아주그냥 자기 의견하고 다르면 악플이냐 요즘 허세용 감점위로용 문구로만 가득찬 자기계발서들도 베스트셀러인데 이게 베스트셀러라고 무조건 찬양할 이유는 없지 ㅋㅋ

별빛향기 2020-07-20 09:33 좋아요 l (1)
해빙 실천하면서 10년 후에 다시 댓글 달아봐요. 난 꼭 부자될테니 10년후에 댓글 남기러 오겠음~

goezmi 2020-08-26 17:37 좋아요 l (12)

구루들 천지네. 한가지 분명한 팩트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움직이는 CEO 리더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이런 역술인 한테 붙잡여 다녔다는 것 ㅎㅎ 쪽팔린건 아는지 그 기업들의 CEO 들의 출처를 알 순 없음 만약 이 구루가 청와대에 들어간다면 또 다른 국정논단이 생길 것이고 기독교에 가면 또 다른 광화문 집회가 생길 것이다 ㅋㅋㅋ 돈이라는 호기심으로 자기를 브렌딩 하고 그걸 통해 사람들 피 빨아 마시는거 딱 읽어봐도 모르나 ? 사람들 왜이렇게 단순한지 ㅋㅋ 그냥 이 책 읽을 바엔 명상이나 하세요.

tong 2020-09-17 14:33 좋아요 l (7) l l 수정 l 삭제
백프로 공감합니다 이런 책이 베스트가 되는 현실이라니... 혹세무민하는 자, 언젠가는 실체가 드러나겠지요

아뚱이 2020-10-04 15:37 좋아요 l (0)

원래 시크릿이나 조셉머피 마이클싱어 될일은된다 레스터 레븐슨씨 의 깨달음 그리고 지혜 happy의 3일후 기적이 일어나는 미래일기등으로 계속 끌어당김 공부하다 해빙보고 넘 감탄했습니다 단순 부만이 아닌 여러부분에 걸쳐 쉽게 내 무의식을 쉽게 수정할수 있는 방법과 오르락 내리락 요동치는 맘을 다스려 좋은 주파수에 머물도록 쉽게 알려준 책입니다 우리가 원하는건 끌어당길수있는 힘이 있는데 포인트는 표면의식이 아닌 내안의 무의식이 원하는걸 끌어당긴다는게 문제죠 그래서 대부분 실패하는데 해빙은 그무의식을 쉽게 수정하는 생활패턴입니다 그대로 실천하면서 바로 3주만에 매출이 오르고 육개월만에 30억짜리 건물까지 계약했습니다 저는 기본지식이 있어 더 빨리 실현된것같아요 이 책은 저처럼 끌어당김의 기본 내용을 알고 법칙을 꾸준히 공부하던 사람들에겐 아! 된장 이렇게 함 쉽구나 하고 꿀팁인 책이지만 그외분들에겐 생소할수도 있겠어요 그리고 해빙이 끝이 아닙니다 건물하나 산다고 모든 갈등과 불행한 맘이 끝나진않죠 이건 시작이예요 이런 맘공부를 하다보면 풍요부터 끌어당기게되죠 하지만 결말은 다 같은 길을 가르키죠 진리는 하나니까요 그리고 풍요가 젤 쉬운단계입니다 제주위에도 권해주면 받아들여 더 부유해지는 친구들도있고 저더러 뉴에이지에 너무 빠지지말라고 충고하는 친구도 있는데 우리는 각자의 자유의지대로 살도록 되어있으니까요 혹시 해빙이 넘 좋았고 더더 알고 싶으신분은 진심으로 원하면 그이상 알게되어질겁니다

박기청 2020-12-20 02:26 좋아요 l (3)

이책은 단순 자기개발서가 아닌 종교서적입니다. 그렇게 보면 비판할 것도 없음. 혹시 살 사람들은 꼭 내용보고 판단하시길. 서점가서 167p 나오는 해빙모션하면서 124p 읽어보면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알게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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