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캐리님의 서재
  • 슬픈 거인
  • 최윤정
  • 17,550원 (10%970)
  • 2017-05-15
  • : 74

바람의 아이들 꼬독단 5기 .
『슬픈 거인』 독서 모임


- 여러 가지 책들이 소개되어서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71p 페미니즘의 이야기부터 속도가 나며 읽었다. 추천해주신 책을 다 읽어보고 싶을 만큼 빠져들었다.
뒤쪽으로 갈수록 나온 이야기가 더 재밌고 더 관심있는 주제였다.
- 책을 고를 때 여러 출판사의 여러 가지로 변형된 명작들을 모두 읽는 것이 좋은 줄 알았는데 잘못된 것임을 알았다.
-요즘에 나온 그림책으로 새로운 비평서를 써주셨으면 좋겠다.
- 모두 읽고 난 후 “이런 책이 있었어?” 하며 책을 소개받는 느낌이었다. 모르는 책이 나왔을 때 도서관에서 찾아 읽고 “아 그래서 이렇게 비평을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재밌게 읽을 것 같다.


- 슬픈 거인이 등장한 『나의 계곡』에서 ‘슬픈 거인의 계곡 또한 다른 사람에게는 작은 계곡일 수 있다.’ 결말이 인상적이었다. 슬픈 거인이 집나무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 내가 있는 거대한 세상도 더 큰 거인이 들어오지 못 할 수도 있는 세상일 수 있다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다.
- 전체적인 독후의 느낌은, 소개된 책들을 모두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홍보+자세한 내용을 궁금하게 함이었다.
- 짧은 텍스트로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가 몇몇 보였다.
- 명작 파트의 수동적인 공주들에 대한 저자의 비평과 디즈니가 뒤바꾼 공주 이야기에 공감이 갔다.
-아동문학의 문제와 출판사의 현실적인 문제를 모두 다루느라 책의 가짓수가 많아지고, 주제의 범위가 넓어진 것 같다.
- 책의 내용에 대한 지식이 전제되지 않았을 때 가독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책 추천과 함께 책을 고르기 전에 참고하면 아주 좋을 것 같다.
- 페미니즘에 대해- 외부에서 느껴지는 성편견에 있어서 공감이 되었고,
『아빠가 길을 잃었어요』를 읽기 위해 도서관에 걸어간 40분이 결코 아깝지 않았다.


-공감되었던 부분은 67p에서 주인공의 내면적 성장에 대해 소설적으로 파고드는 성향과 책의 기본을 지켜야 한다는 부분이 좋았다.
- 성 불평등에 대해 불편함이 없었던 세대들은 책 속에서 서술되는 성 불평등과 차별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 제목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책 소개일 것이라 생각되었다. 읽고 나니 비평서였다.
- 소개할 책의 발췌 내용과 저자의 비평 내용과 확실히 구분되지 않아서 발췌 내용의 서체를 다르게 했으면 가독성이 더 좋을 것 같다.
- 페미니즘의 주제와 관련하여 자세히 설명해주는 부분이 좋았다
- 명작 동화의 다이제스트의 부분은 비평가의 의견에 상당히 동감한다.
- 슬픈 거인이 거인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으면 하는 동료들의 의견과 같은 생각이다.
- 『몽구스 크루』, 『유진과 유진』,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세가지 책 내용을 비교한 서술에는 좀 더 길게 설명을 듣고 싶었다.
- 작가님의 독특한 필체가 돋보였다.
- 아이와 어른 그사이- 책을 비평을 할 때-아기 돼지 삼형제의 자세한 설명이 좋았다.
- 아동 문학책을 읽을 때, 내 안의 자라지 못한 아이를 알아야 한다.



-성인이 되어도 내 안에 덜 자란 아이가 한 명씩 있듯이, 누구나 ‘슬픈 거인’의 감정을 느낄 때가 있다.-열등감, 부러움 등
저자가 소개하는 책들에서 ‘내 안의 슬픈 거인’을 위로하게 될지 궁금해졌다.
12p.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이 될지 잘 알지 못하는 성장기 아이들의 곁을 지키며 괜찮다고 말해 주는 것이 어린이, 청소년 문학이다
- 저자의 아동, 청소년 문학의 역할에 대한 서술에 깊이 동의한다.
69p. 세상을 있는 그대로 그려 보인다는 것은 과연 바람직한가,
- 아동 문학의 주인공의 결말은 대부분 행복하고, 성공하는 것이다.(물론 여러 우여곡절을 이겨내므로서) 이런 결말의 패턴이 더욱 픽션같아서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작가의 다음 말에서 완전히 해소되었다.
- 70p. ‘아이들은 희망을 잃지 않는 한 세상은 살만한 것이라고 믿을 권리가 있지 않을까?’ 나는 잠시 아이들의 놀 권리, 행복할 권리를 잊고 있었다.
한 장을 넘기자 생각의 반전을 일으키는 것- 그것이 책의 힘이다.
- 『아기돼지 삼형제』에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이것이다.
늑대를 잡아먹는다는 것은 자아가 욕망에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욕망을 먹어서 없애고, 스스로 성장하는 것이라는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 소개된 책들을 작가의 서평과 천천히 읽기를 권함.

# 서평단 신청으로 독서 동아리 도서 지원을 받았습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