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님의 서재]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시온님의 서재

<유리탑의 살인>을 읽으면서 수 많은 오마주와 인용에 첫 번째로 놀랐고, 작가가 처음으로 쓴 본격 추리 소설이라는 것에 두 번째로 놀랐으며, 2022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중에서 5위 밖에 못했다는 것에 .. 100자평

[유리탑의 살인] 시온 | 2024-11-03 23:00

『이인』이라는 제목이 작품이 지닌 함의를 더 잘 담아냈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이방인』 번역본 중 이 번역을 제일 좋아하는 건 그래서다. 100자평

[이인 (무선)] 시온 | 2023-02-15 02:12

도서관에서 시인님의『비벌리힐스의 포르노 배우와 유령들』을 우연히 읽게 된 순간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너무 감명 깊게 읽어 지금 제 책장에도 소장하고 있어요. 이렇게 오랜만에 다시 새 작품으로 뵙게 되니 무.. 100자평

[여름 키코] 시온 | 2022-11-22 01:30

절판되서 못 구하고 있었는데, 새로 출간해주시는군요ㅠㅜ 감사합니다! 100자평

[[세트] 스노 크래시 1..] 시온 | 2021-06-08 05:17

<타오르는 마음>의 밑줄긋기 페이퍼

시온 | 2020-11-15 15:56

엄청 좋아하는 책이에요ㅠㅜ 그런데 표지가 왜 이렇죠? 이렇게 만들어야 더 잘 팔리나요? 표지 때문에 많이 당황했어요ㅠㅜ 100자평

[얼음나무 숲] 시온 | 2020-03-17 02:51

『갑각 나비』는 꼭 책으로 소장해야 합니다. 100자평

[갑각 나비 1~5 합본 ..] 시온 | 2019-05-23 15:14

『갑각 나비』소설 리뷰 리뷰

[갑각 나비 1~5 합본 ..] 시온 | 2019-05-23 15:11

[마이리뷰] 메이드 인 강남 리뷰

[메이드 인 강남] 시온 | 2019-04-20 12:52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2, 3부도 번역되어 출판되었으면ㅠㅜ 100자평

[마지막 제국] 시온 | 2019-04-17 08:53

재밌게 읽었습니다. 냉면을 소재로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들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ㅎㅎ하지만 냉면 자체에 대해서 깊게 다룬 이야기는 없다는 게 조금 아쉬웠어요. 이렇게 재밌는 단편집이 더 많이 생.. 100자평

[냉면] 시온 | 2019-04-17 03:15

치열하고, 숭고하다. 두 권을 순식간에 다 읽었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 가슴이 먹먹해졌다. 더 많은 분들이 이 에세이를 읽을 수 있기를 바란다. 100자평

[골든아워 1] 시온 | 2019-04-07 16:05

<라스트 러브 송>, <컬리지 포크> 두 편이 좋았다. 그 외에는 몰입이 잘 안 됐다. 100자평

[여름, 스피드] 시온 | 2019-03-31 22:49

첫번 째 작품인 <그 여름>과 마지막 작품인 <아치디에서>가 가장 잘 읽히고 좋았다. 소설이 삶의 아픔을 어루만져주어서, 아픈 곳이 치유되는 것 같았다. 100자평

[내게 무해한 사람] 시온 | 2019-03-22 15:18

책에 실린 단편들 중에서 표제작 <쇼코의 미소>가 가장 좋았다. 마치 짧은 단편 영화를 보듯 이야기가 생생하게 그려졌다. 100자평

[쇼코의 미소] 시온 | 2019-03-22 15:02

문학이 가치를 잃은 시대에 상금을 노리는 문학 공모전 사냥꾼들의 이야기. 그러나 사실 사냥꾼들은 사냥꾼이 되고 싶어서 된 게 아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사냥꾼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이 소설로, 은승완이라는 이.. 100자평

[총잡이들] 시온 | 2019-03-06 14:44

막장이 되어버린 미래에서 과거로 넘어온다는 설정, 부산이라는 배경, 주인공이 아저씨라는 것 등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인물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 몇몇 캐릭터가 허무하게 사라진 것은 아쉽다. 100자평

[곰탕 2] 시온 | 2018-12-30 15:16

<유튜브의 신> 페이퍼

시온 | 2018-11-16 01:40

<당선, 합격, 계급> 페이퍼

시온 | 2018-11-16 01:02

<회색인간> 페이퍼

시온 | 2018-11-1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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