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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냥이의 아침은 시나브로 은하수
  • 도련님
  • 나쓰메 소세키
  • 11,700원 (10%650)
  • 2013-09-10
  • : 8,921


 벽창호였으나 그 누구보다 웃음 속에 칼을 감추지 않고, 

행동 앞에 늘 자신의 얼굴을 내미는 남자의 한쪽 눈을 빌려 그의 삶 일부를 유영했다. 

작은 세상이 그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자, 그는 세상에 맞춰 움직이지 않았다.


 *

 내용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전개되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지만, 정작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의식은 선명하게 다가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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