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궁극
➡️읽는 독서에서 쓰는 독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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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 년 간 읽는 독서만 해 왔어요. 독서모임에 참여하면서부터 읽는 독서에서 말하는 독서로 옮겨가기 시작했고, 얼마 전부터 서평을 쓰며 쓰는 독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읽은 책에 대해서 설명할 수 없다면, 그 책을 읽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서평이라고 하기엔 거창하고, 독서기록을 하게 된 이유는 읽은 책을 기억하고 싶어서였어요. 그리고 그냥 읽기만 했을 때보다 기록으로 남기다보니 책이 더 의미있어졌고 그렇게 쓰다보니 더 잘 쓰고 싶어졌습니다.
서평을 쓰면서도 내가 쓰는 게 맞는 건가 잘 쓰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고, 이미지 중심의 인스타그램이라는 매체에 주로 서평을 남기다보니 형식 및 어투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서평 잘 쓰는 법>에서는 서평쓰기를 총 5단계로 나누어서 잘 쓴 서평 예시와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1️⃣단계 기본다지기
2️⃣단계 읽기
3️⃣단계 쓰기
4️⃣단계 퇴고하기
5️⃣단계 분석하기
저에게 가장 크게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쓰기 단계에 나와있는 '초보자를 위한 서평쓰기의 틀' 입니다. 아무래도 어떻게 시작하고 마무리를 해야할지 어떤 순서로 쓰면 좋을지 고민이 될 때가 많은데 소개된 순서대로 서평을 쓰며 구조를 먼저 잡고 내용을 덧붙인다면 기본은 지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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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은 책의 내용과 함께 책이 지니는 의미와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글이다. 독후감이 주관적인 감상을 담은 글이라면 서평은 그 주관적인 감상을 객관화시킨 글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재미있다고 느낀 부분이 왜 재미있는지를 세세히 따져보고, 분석해보는 것이 서평의 출발이라 할 수 있다.
📝좋은 서평은 기본적으로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글'이어야 한다.
📝우리는 글을 씀으로써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더 잘 알게 된다. 자신도 몰랐던 자신을 발견하기도 하고, 잘 안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일부분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알게 되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해할 수 있으면 인간과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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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한 독후감과는 다른 서평의 의미부터 좋은 서평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가이드를 알려준다고 할 수 있어요.
한 번 읽기에는 부족하고 서평을 쓰기 전에 체크해놨던 부분을 다시 한 번 읽어본다면 서평초보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평을 쓰고 싶지만 막막하다면, 좋은 서평을 읽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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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