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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부모 수업
  • 이화자
  • 15,750원 (10%870)
  • 2024-08-26
  • : 110

✔️30년차 육아 전문가가 전하는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부모 코칭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부모되기 수업

〰️
오늘 아이의 어린이집 상담을 다녀왔어요.

"다 잘하고 있어서 말씀 드릴 게 없어요"

예의상 하신 말씀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저보다 더 많은 하루를
함께 보내시는 선생님의 입에서
저 말을 들으니 안심이 되었어요.

아이를 키운다는 건
하루하루 내가 별로인 사람인 것을
깨닫는 일이기도 하지만,

부모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더 큰 사회에서 아이가 올바르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일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잔소리도 좀 하고.. 훈육도 하고..🤭

그런데 그 선이 참 어려워요.
어디까지가 충고이고 잔소리인지
훈육이고 화풀이인지

그것만 알아도 육아가 지금보다는
쉬워질텐데 말이에요.

〰️
💕아이가 울고 보챌 때 부모는 아이가 무엇이 불편해서 이럴까라며 그 원인을 생각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왜 나를 짜증나게 해?라는 생각이 드는 부모라면 마음 상태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칭찬의 기술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기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기
-평가하지 말고 설명하기
-분명하고 자세하게 칭찬하기

💕사실 화라는 감정은 2차 감정입니다. 서운함, 억울함, 속상함, 분함, 초조함, 당황함 등 이런 감정이 일어날 때 2차적으로 동반하는 감정입니다.

💕부모와 아이 욕구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서른아홉 살 어른이 원하는 욕구와 아홉 살 아이가 원하는 욕구가 다릅니다. 욕구의 차이에서 오는 틈새를 좁히려는 노력이 훈육입니다.

💕훈육은 다음엔 어떻게 할까 등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화풀이는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통제하거나 일방적으로 아이의 행위를 제어합니다.

〰️
이 책을 읽고나니
훈육이 더 쉬워진 것 같아요.

특히 아이의 감정과 저의 감정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의 짜증을 하나로 뭉뚱그리는게 아니라
그 뒤에 감쳐진 실망, 좌절, 서운 등
1차적 감정을 이해하고 싶어졌어요.

화라는 감정은 그에 따른
2차적인 감정이라는 것!

이걸 이해하고 나니까
아이뿐만 아니라 아이를 대할 때
제 감정에도 솔직해질 수 있겠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부모수업을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초보부모 예비부모 필독서
✅️30년 초등현직교사 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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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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