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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이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가
  • 코리 키스
  • 18,900원 (10%1,050)
  • 2024-09-25
  • : 4,724

✔️멈춰버린 삶을 활력 있게 바꾸는
✔️인생의 다섯 기둥

"우리를 지치게 만드는 세상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는 삶을 위한 안내서"

〰️
의미없는 출퇴근
멍하니 보내는 시간들

우울증이라기엔 너무 거창하고
번아웃이라기엔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활력이 없는 상태,
✅️즉 지금 시들해진 겁니다.

활력은 행복이나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과는 달라요.

감정은 일시적인 것으로 사라지기 마련이죠.

활력이 있는 인생이란
그런 일시적인 감정으로
잠깐 채워지는 인생이 아니라
의미를 찾는 것에 가깝습니다.

이 책에서는
시들어진 삶에 활력을 가져다 줄 해독제로

➡️배움/관계/영성/목적/놀이

다섯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시기심이 적으면 자신을 더욱 받아들이고(자기수용), 자기 삶을 더욱 책임감 있게 관리하며(환경 숙달), 자기 아이디어나 의견을 떠올리고 표현할 때 확신에 차 있다(자율성). 시기심의 소리를 줄이고 존경의 소리를 키울수록 사람은 더욱 성장한다.

🌱우리가 할 일은 슬픔, 어두운 생각, 수치심, 분노에게 합당한 존경심을 품고 이들을 맞이하는 것이다. 역경은 손님이고, 언젠가는 떠난다.

🌱다른 사람의 요구가 내 요구와 많이 다르더라도 어떻게 하면 그들이 더 좋은 하루를 만들도록 도와줄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행동하자. 그냥 해보자.

🌱인생이 나에게 던지는 것을 받아들이는 힘을 기르자. 남이 당신에게 무언가를 던지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면 더 좋다.

🌱마음속에서 무언가를 반복해서 연습하면 그것이 점점 커지고 강해진다. 우리가 어디로 주의를 돌리느지에 따라 무엇이 우리에게 영향을 끼칠지 결정된다. 거절당한 일을 되풀이해 떠올리거나 관계가 끊어졌던 일로 괴로워하면 이런 사고방식이 신경학적으로 더욱 강해진다. 시들함을 조장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순간을 바라보는 기대를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
저는 위에 제시된 다섯 가지 중에서
'놀이'에 주목했어요.

나이를 먹고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진정으로 즐긴 순간이 언제인지
아이들처럼 놀아본 적이 있었나
마지막으로 즐거움을 느낀 건 언제인가
나는 언제 즐거움을 느끼나

여러 생각이 꼬리를 물더라구요.

저자에 의하면
놀이는 거창한 것이 아니었어요.
나의 일상도 나의 생각에 따라
놀이가 될 수 있으니까요.

책임과 의무에 짓눌려
즐거움을 잃어버린 우리 어른이들도
순수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는
놀이를 하나씩 갖는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번 주말에 아이와 함께
동네 놀이터 도장깨기!에 도전해요.

더러워도 티도 안나는 편한 옷 입고
아이와 같이 놀면서
육아를 놀이처럼 즐겨 볼게요😉

〰️
이 책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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