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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의 엄마 말습관 50
  • 백명진
  • 18,000원 (10%1,000)
  • 2024-07-06
  • : 400

✔️훈육부터 격려까지, 모든 상황 모든 대화
✔️50개의 상황별 대화 요령
✔️오남매 워킹맘 백명진 박사의
🗣현실판 대화 요령

〰️
우아한 육아, 아이낳기 전에는
'내 일'인 줄 알았는데
낳아서 키우고 보니 '남의 일'이었습니다🫣

내가 이렇게나 최악이었나..
육아는 매일매일 내가 보고 싶지 않은
나의 부분을 보게하여
나를 참 별로인 사람으로 만들어요.

그 중에서도 '나 진짜 별로다..'라고
느낄 때가 언제냐면
아이에게 미운 말로 상처주는
나 자신을 보게 될 때에요.

아이에게는
바르게 말해라, 이쁘게 말해라 하면서
정작 엄마인 나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건네고 있는지
반성하고 배울 수 있는 책이 바로
#기적의엄마말습관50 입니다.

이 책은
오남매 워킹맘으로 현실육아를 반영💯
상황별로 <해야할 말/하면 안 되는 말>을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고 있어요.

<해야 할 말>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끄덕
마음 속에 저장📸하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읽으며
그동안 내가 했던 말들에
부끄럽고 아이에게 미안해졌습니다..😥

〰️
💬꼭 기억할 것이 있다. 서운함을 느낄수록 엄마의 사랑을 더욱 확인하려고 드는 것이 우리 아이라는 사실 말이다. 엄마는 자신의 감정을 책임져야 하는 어른이다. 피곤해도 아이를 만나며 먼저 따뜻하게 안아주고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그게 부모고 어른이다.

💬하지만 부모는 해결사가 아니다. 해결사 역할을 하려고 해서는 안 되다. 부모의 역할은 최적화된 상담자(공감하는 사람)일 뿐이다.

💬아이의 고집과 권리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으로 한계를 설정하고 반복해서 설명해야 한다. 선택지를 제시하고 아이가 선태하도록 하되 결정한 사항에 대해서는 인정해주어야 한다.

💬아이의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 말투는 누구한테 학습된 것일까? 아이의 말투는 부모로부터 얻는다.

〰️
제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바로 이거에요.

✅️아이는 엄마의 미안함 앞에서 평가하거나 조건을 달지 않는다.

아무런 조건없이
엄마를 사랑하고 용서해주는 아이에게
나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조건과 단서를
아이 앞에 달아두었나 하는 생각에
머리가 띵- 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아이에게 짜증내지 말라고
말투 고치라고 자주 말했는데😥
결국 아이의 말투는 곧 엄마의 말투.
저부터 아이에게 바른 말 고운말
사랑의 말을 들려주어야 겠습니다.

욕심은 사람을 망치듯
엄마도 망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라는 존재만으로도
'엄마'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우리 모두는 좋은 엄마라는 사실
꼭 기억하고 엄마의 말습관으로
아이와 함께 기적을 이루어 보세요!

〰️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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