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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可無不可
  •  2020-08-10 19:18  
  • 비밀 댓글입니다.
  •  2020-08-11 08:44  
  • 비밀 댓글입니다.
  • 북다이제스터  2020-08-10 19:32  좋아요  l (3)
  • 첫문장 적조가 격조 오타인 줄 알았는데요, 네이버 찾아보니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적조와 격조는
    의미가 거의 같은 말입니다..
    이것 외에도 소조하다, 구조하다, 구활하다등도 있습니다..

    서로 연락이 끊겨 오랫동안 소식이 막히다.
    멀리 떨어져 있어 서로 통하지 못하다
    오랫동안 서로 소식이 막히다와 같은 의미입니다.
    - - - - - -
    잘 지내셨죠? 그동안 뜸하셨습니다. ^^
  •  2020-08-10 19:50  
  • 비밀 댓글입니다.
  •  2020-08-10 22:06  
  • 비밀 댓글입니다.
  • 양철나무꾼  2020-08-11 09:00  좋아요  l (0)
  • ㅎ,ㅎ...‘한동안 뜸했다‘는 말을 페이퍼마다 올린터라,
    식상할 듯 하여 심사숙고하여 고른 단어인데,
    님께 혼란을 드렸군요.
    적조하다-오랫동안 서로 소식을 주고 받지 못하다.
    격조하다-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통하지 못하다.
    격조에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거리감이 추가된 듯 느껴져서 말예요.
    이곳에 글을 남기진 않았지만,
    자주 들락거려(?) 멀리 떨어져 있다는 느낌은 덜했나 봐요.^^

    암튼, 코로나와 큰 비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__)
  • 양철나무꾼  2020-08-11 09:02  좋아요  l (0)
  • 북다이제스터님,
    참, 요 위 비 댓은 님과 저만 볼 수 있어서,
    당사자분께 복사하여 전달하였습니다~^^
  • 서니데이  2020-08-10 22:13  좋아요  l (1)
  • 이 책 제목에 집콕이라는 단어가 올해 여름에 잘 맞는 느낌이었어요.
    한동안 새글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짧은 인사도 남기고 갑니다.
    비가 자주 많이 오고 있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양철나무꾼  2020-08-11 09:07  좋아요  l (1)
  • 서니데이 님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잘‘은 아니고 좀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 혼자 추스리고 살기도 버거운데,
    친정에 좀 복잡한 일들이 있어서 말예요.

    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큰비에 침잠하지는 말자구요, 몸도, 마음도~^^
  • 북극곰  2020-09-03 16:35  좋아요  l (0)
  • 나무꾼님~!
    자주 들어오지 않으니 즐찾서재의 새 글에서 자꾸 밀려서 글이 안 올라온 건가해서
    들어올 때마다 서재 찾기로 검색해서 들어와서 확인합니다.
    8월의 흔적이지마는 발견하고 반가워합니다.

    나무꾼 님이 완전 좋다하면, 자꾸만 따라 읽게 됩니다.

    여러모로 시절도 편치 않은데 집안 일까지 신경 쓸 게 있으시다니...
    지금쯤은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있길 바라봅니다.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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