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봄날은간다님의 서재

4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프래니와 주이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 12,150원 (10%670)
  • 2015-08-05
  • : 957
2015.12.27
  • 조선조를 뒤흔든 논쟁 -하
  • 김기현
  • 6,300원 (10%350)
  • 2000-03-25
  • : 88
  • 조선조를 뒤흔든 논쟁 -상
  • 김기현
  • 6,300원 (10%350)
  • 2000-03-25
  • : 97
  • 아들 대화법
  • 박혜원
  • 12,150원 (10%670)
  • 2014-12-22
  • : 806
  • 이노센트
  • 이언 매큐언
  • 13,320원 (10%740)
  • 2014-09-30
  • : 720
  • 문제는 무기력이다
  • 박경숙
  • 12,150원 (10%670)
  • 2013-02-19
  • : 5,467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
  • 최정동
  • 18,000원 (10%1,000)
  • 2014-10-20
  • : 346
  •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크리스텔 프티콜랭
  • 13,320원 (10%740)
  • 2014-05-20
  • : 7,550
  • 런어웨이
  • 앨리스 먼로
  • 12,600원 (10%700)
  • 2013-12-31
  • : 298
  •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 오스카 E. 페르난데스
  • 13,500원 (10%750)
  • 2015-01-27
  • : 9,699
  •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 산드라 뤼프케스 & 모니카 비트블룸 외
  • 12,150원 (10%670)
  • 2014-06-30
  • : 3,550
  •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정여울
  • 14,400원 (10%800)
  • 2013-05-10
  • : 1,718
  •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
  • 카롤린 라로슈
  • 19,800원 (10%1,100)
  • 2015-02-24
  • : 191
  • 동유럽 문화도시 기행
  • 정태남
  • 15,300원 (10%850)
  • 2015-06-23
  • : 1,076
  • 도시유감
  • 전상현
  • 14,850원 (10%820)
  • 2015-04-10
  • : 89
  • 스틸 앨리스
  • 리사 제노바
  • 11,700원 (10%650)
  • 2015-04-16
  • : 577
이상하게 마음이 끌려 뒤늦게 부랴부랴 상영관을 찾아내 혼자 보고 온 동명의 영화때문에 많이 울었다. 그제서야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던 것이다. 수많은 질병과 죽음도 공포의 대상이지만 그보다 의식의 소멸, 인지 능력의 부재가 내겐 더욱 두렵다는 것을. 여전히 앨리스의 연설은 감동과 눈물과 용기와 동시에 두려움을 안겨 준다. 사실 지금은 또 다른 씁쓸함을 느낀다. 소설 속의 `존`에서 남편의 모습이 겹쳐 보여서...내가 알고 있던 모든 것, 사랑했던 모든 잊게 될 때 그 슬픔도 함께 잊으려나....10.14
  • 서울 사는 나무
  • 장세이 글.사진
  • 18,000원 (10%1,000)
  • 2015-05-10
  • : 288
  • 알프레드 아들러, 교육을 말하다
  • 알프레드 아들러
  • 12,600원 (10%700)
  • 2015-03-31
  • : 935
  • 스프링 치킨 Spring Chicken
  • 빌 기퍼드
  • 14,400원 (10%800)
  • 2015-07-07
  • : 220
  • 자연미술관을 걷다
  • 이은화
  • 20,900원 (5%660)
  • 2014-03-07
  • : 181
  • 단단한 과학 공부
  • 류중랑
  • 10,800원 (10%600)
  • 2015-02-04
  • : 410
  • 식후 30분에 읽으세요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 11,700원 (10%650)
  • 2013-01-18
  • : 394
  • 새의 감각
  • 팀 버케드
  • 18,000원 (10%1,000)
  • 2015-02-27
  • : 1,545
  • 죽음과 아름다움의 신화와 철학
  • 장영란
  • 13,500원 (10%750)
  • 2015-02-20
  • : 245
  • 소피아를 사랑한 스파이
  • 이종관
  • 15,750원 (10%870)
  • 2015-05-15
  • : 86
  • 하우스 스캔들
  • 루시 워슬리
  • 13,500원 (10%750)
  • 2015-03-01
  • : 205
  • 18세기의 맛
  • 안대회.이용철.정병설 외
  • 16,920원 (10%180)
  • 2014-02-28
  • : 575
  •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 조지 레이코프
  • 15,120원 (10%840)
  • 2015-04-01
  • : 11,337
2015.07.13
  • 공부의 배신
  • 윌리엄 데레저위츠
  • 14,400원 (10%800)
  • 2015-05-04
  • : 1,057
과연 고등교육은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지 진지하게 정색하고 묻는 책이다. 소수 부유층 자제들에게만 유리하게 돌아간다고 본문에서 비판받는 미국식 입학제도가 그대로 대한민국에서 재현되고 있다. 이제는 부모의 경제적 배경 없이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가혹한 세상이다. 엘리트에게는 실수가 용납되지만 오히려 보통 사람들에게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만회의 기회를 주는 일에 인색하다는 점에서도 어쩌면 이리 같을까. 내가 살고 있고 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삭막하게만 느껴진다. 2015.7.12
  • 오체는 불만족, 인생은 대만족
  • 오토다케 히로타다
  • 12,150원 (10%670)
  • 2015-06-08
  • : 85
오체불만족의 상태로 나름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과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어떻게 보면 신체적으로 다른 사람과 같지 않고 누군가에게 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자녀양육에는 좋은 영향을 끼쳤는지도 모르겠다. 아이의 부족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완벽해질 것을 강요하지 않게 되었으니,,,2015.07.11
  •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 히가시노 게이고
  • 16,920원 (10%940)
  • 2013-11-15
  • : 1,223
  • 원 플러스 원
  • 조조 모예스
  • 13,500원 (10%750)
  • 2014-11-26
  • : 989
  • 에디톨로지 (반양장)
  • 김정운
  • 16,200원 (10%900)
  • 2014-10-24
  • : 6,151
  • 대화의 신
  • 래리 킹
  • 11,520원 (10%640)
  • 2015-01-27
  • : 6,277
2015.05.05
  • 열애를 읽는다
  • 이화경
  • 12,600원 (10%700)
  • 2014-09-22
  • : 214
  • 그림자 여행
  • 정여울 글.사진
  • 13,500원 (10%750)
  • 2015-03-06
  • : 612
  • 전투육아
  • 서현정
  • 12,420원 (10%690)
  • 2014-10-10
  • : 1,539
  • 아주 사적인, 긴 만남
  • 마종기.루시드폴
  • 13,320원 (10%740)
  • 2014-06-05
  • : 578
  • 낭송의 달인 호모 큐라스
  • 고미숙
  • 8,910원 (10%490)
  • 2014-11-07
  • : 1,820
  • 행복만을 보았다
  •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 12,420원 (10%690)
  • 2015-03-03
  • : 1,303
어느 때이건 `현재`에는 늘 고통이 섞여있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그렇다면 `과거`는? 어느 사이엔가 극심한 고통이 따랐던 순간마저도 좋은 경험이 되고, 의미 있는 순간이 되고, 심지어 행복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이 고통을 되새김질하고 꾸역꾸역 올라오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하는 걸까. 더욱이 그 고통이 가장 사랑하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온 것이라면? 기억하고 싶지 않은 부모의 모습을 결국은 닮아가는 슬픈 현실이 묵직하게 다가온다. 2015.04.15
  • 스페인, 너는 자유다
  • 손미나 글.사진
  • 11,700원 (10%650)
  • 2006-07-28
  • : 9,119
초판이 발행되었을 무렵 큰 화제가 되었고 책장을 덮고 나서는 당장이라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새로운 삶에 뛰어들고픈 충동을 느끼게 해주었던 책이다. 7년 정도가 지난 지금 나는 처음 이 책을 읽던 그 때의 나이가 아니다. 그래서일까. 그 순간 느꼈던 만큼의 강렬한 충동은 일지 않는다. 그럼에도 언젠가는 삶의 전환기가 올 것이며 그 때를 차근차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제는 다른 젊음에게 길을 터 주고 귀를 기울여주고 손을 내미는 위치에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면서,,,2015.03.30
  • EBS 다큐프라임 죽음
  • EBS <데스> 제작팀
  • 13,500원 (10%750)
  • 2014-11-18
  • : 686
인간이 왜 오래전부터 죽음을 두려워해 왔는지, 특히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죽음이라는 말조차 입에 올리기 싫어하는지 고개가 끄덕여지는 설명을 제공해 준다. 나아가 죽음에 대해 알면 알수록,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역설적인 사실에도 공감이 간다. 2015.04.02
  • 영문학 스캔들
  • 서수경
  • 12,420원 (10%690)
  • 2015-01-28
  • : 403
내용에 비해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저급해보인는 제목이 너무 아쉽다. 영문학자들의 삶과 사랑을 통해서 그들이 살던 시대를 알게 되고 작가들의 고민이 무엇이었는지 이해하게 되며 그들이 그런 작품을 남기게 된 연유를 짐작할 수 있게 해 준다. 영문학으로 입문하는 길잡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해당 작품들을 읽어보고 싶게 만든다는 점에서 저자의 집필 의도가 충분히 구현되고 있다고나 할까. 2015.04.04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