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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간다님의 서재

10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 강풀 외 6인
  • 11,700원 (10%650)
  • 2011-10-07
  • : 4,627
  • 미술관 옆 인문학
  • 박홍순
  • 13,410원 (10%740)
  • 2011-01-05
  • : 2,507
  • 당신이 먹는 게 삼대를 간다
  • 신동화.이은정
  • 13,500원 (10%750)
  • 2011-01-31
  • : 672
  • 유혹 1
  • 권지예
  • 9,900원 (10%550)
  • 2011-07-18
  • : 329
  • 칼과 황홀
  • 성석제
  • 12,420원 (10%690)
  • 2011-10-07
  • : 1,230
  • 절대강자
  • 이외수
  • 13,050원 (10%720)
  • 2011-11-30
  • : 4,384
  • 참자기
  • 제임스 F. 매스터슨
  • 26,600원 (5%1,400)
  • 2000-11-15
  • : 1,210
  •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1
  • 허영만
  • 10,800원 (10%600)
  • 2011-11-08
  • : 677
  • 새벽 거리에서
  • 히가시노 게이고
  • 13,320원 (10%740)
  • 2011-09-26
  • : 2,474
  • 문재인의 운명 (반양장)
  • 문재인
  • 14,400원 (10%800)
  • 2011-06-15
  • : 14,080
  • 브리다
  • 파울로 코엘료
  • 13,500원 (10%750)
  • 2010-10-20
  • : 10,125
  • 언제나 써바이 써바이
  • 박준
  • 11,700원 (10%650)
  • 2008-06-20
  • : 607
  • 강남 좌파
  • 강준만
  • 14,400원 (10%800)
  • 2011-07-22
  • : 1,800
  • 뭐라도 되겠지
  • 김중혁
  • 12,420원 (10%690)
  • 2011-10-05
  • : 3,189
  • 난설헌
  • 최문희
  • 11,700원 (10%650)
  • 2011-10-10
  • : 6,346
  • 흑산
  • 김훈
  • 12,420원 (10%690)
  • 2011-10-20
  • : 10,091
  • 부여현감 귀신체포기 2
  • 김탁환
  • 8,820원 (10%490)
  • 2005-01-03
  • : 419
  • 부여현감 귀신체포기 1
  • 김탁환
  • 8,820원 (10%490)
  • 2005-01-03
  • : 450
  • 분노하라
  • 스테판 에셀
  • 5,400원 (10%300)
  • 2011-06-07
  • : 8,903
  • 결혼해도 괜찮아
  • 엘리자베스 길버트
  • 10,710원 (10%590)
  • 2010-09-17
  • : 414
  • 2011 제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김애란 외
  • 13,500원 (10%750)
  • 2011-04-26
  • : 1,646
  • 오 자히르
  • 파울로 코엘료
  • 14,400원 (10%800)
  • 2005-07-11
  • : 5,669
  • 히든
  • 헤더 구덴커프
  • 10,800원 (10%600)
  • 2011-06-02
  • : 58
  • 온워드 Onward
  • 하워드 슐츠 & 조앤 고든
  • 6,300원 (10%350)
  • 2011-04-18
  • : 3,472
  • 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
  • 플로렌스 포크
  • 11,700원 (10%650)
  • 2009-03-20
  • : 1,071
  • 잃어버린 시간을 만나다
  • 최희영
  • 12,420원 (10%690)
  • 2009-09-25
  • : 66
  • [전자책] 죽을 만큼 아프진 않아
  • 황현진
  • 7,000원 (350)
  • 2011-09-25
  • : 48
  • [전자책] 알레프
  • 파울로 코엘료
  • 9,500원 (470)
  • 2011-11-01
  • : 170
  • 닥치고 정치
  • 김어준
  • 12,150원 (10%670)
  • 2011-10-05
  • : 27,832
  • 길에서 만난 세상
  • 국가인권위원회 기획
  • 10,800원 (10%600)
  • 2006-03-01
  • : 2,046
  • 마이 코리안 델리
  • 벤 라이더 하우
  • 13,500원 (10%750)
  • 2011-07-11
  • : 750
  • 굴라쉬 브런치
  • 윤미나
  • 11,520원 (10%640)
  • 2010-03-03
  • : 619
  • 아이들과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
  • 전은주
  • 12,600원 (10%700)
  • 2011-07-07
  • : 685
  •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 빌 브라이슨
  • 12,420원 (10%690)
  • 2008-04-30
  • : 12,619
  • 조선희의 힐링 포토
  • 조선희
  • 20,700원 (10%1,150)
  • 2010-03-02
  • : 473
  • 그대 안의 호랑이를 길들여라
  • 틱낫한
  • 12,150원 (10%670)
  • 2010-05-15
  • : 307
  • 날마다 예뻐지는 Self Makeup
  • 김승원
  • 13,500원 (10%750)
  • 2011-03-10
  • : 1,108
  • MIT 수학천재들의 카지노 무너뜨리기
  • 벤 메즈리치
  • 10,530원 (10%580)
  • 2008-06-17
  • : 227
머리 좋은 사람들이 조금만 편법을 쓰거나 빈 구멍을 찾아 내면 돈 벌기 좋은 자본주의 사회다. 그런데 그렇게 번 돈은 아무래도 자존감이나 삶의 의미를 주기에는 역부족인가 보다.
  • 러시 라이프
  • 이사카 고타로
  • 9,900원 (10%550)
  • 2006-05-18
  • : 689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이 모든 등장 인물들이 결국 하나로 엮이는 과정에서 극단적인 사건들을 겪는다.
  • THE 33
  • 조나단 프랭클린
  • 10,800원 (10%600)
  • 2011-02-15
  • : 403
  • 연을 쫓는 아이
  • 할레드 호세이니
  • 12,150원 (10%670)
  • 2007-12-10
  • : 11,752
  •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 존 쿳시
  • 8,100원 (10%450)
  • 2001-02-25
  • : 338
  • 그로칼랭
  • 로맹 가리
  • 14,400원 (10%800)
  • 2010-06-24
  • : 1,688
  •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
  • 손미나
  • 11,700원 (10%650)
  • 2011-07-07
  • : 523
  • 토스카나, 달콤한 내 인생
  • 필 도란
  • 9,900원 (10%550)
  • 2006-11-20
  • : 450
  • 최숙빈
  • 김종성
  • 10,800원 (10%600)
  • 2010-04-30
  • : 201
  • 천 개의 찬란한 태양
  • 할레드 호세이니
  • 12,150원 (10%670)
  • 2007-11-25
  • : 15,396
  • 고래
  • 천명관
  • 13,500원 (10%750)
  • 2004-12-24
  • : 33,719
  • 물려줄 게 없는 부모는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 한희석
  • 11,700원 (10%650)
  • 2011-06-04
  • : 2,458
  • 프랑스적인 삶
  • 장폴 뒤부아
  • 9,000원 (10%500)
  • 2005-12-15
  • : 1,331
  • 유령
  • 강희진
  • 10,800원 (10%600)
  • 2011-07-20
  • : 509
  • 사랑받지 못한 어글리
  • 콘스턴스 브리스코
  • 11,520원 (10%640)
  • 2010-01-04
  • : 365
  • 그들이 사는 세상 2
  • 노희경
  • 13,500원 (10%750)
  • 2009-10-29
  • : 3,009
  • 그들이 사는 세상 1
  • 노희경
  • 13,500원 (10%750)
  • 2009-10-29
  • : 3,454
  • D에게 보낸 편지
  • 앙드레 고르
  • 9,900원 (10%550)
  • 2007-11-30
  • : 4,923
  • 설국
  • 가와바타 야스나리
  • 7,200원 (10%400)
  • 2002-01-28
  • : 53,586
  •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 이와사키 나쓰미
  • 10,800원 (10%600)
  • 2011-04-27
  • : 4,314
  • 고양이 오스카
  • 데이비드 도사
  • 10,800원 (10%600)
  • 2010-05-31
  • : 581
  •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 김제동
  • 11,700원 (10%650)
  • 2011-04-21
  • : 8,896
  • 가짜 논리
  • 줄리언 바지니
  • 10,800원 (10%600)
  • 2011-01-31
  • : 1,082
  • 내 이름은 빨강 1
  • 오르한 파묵
  • 11,700원 (10%650)
  • 2009-11-20
  • : 3,618
  • 내 이름은 빨강 2
  • 오르한 파묵
  • 11,700원 (10%650)
  • 2009-11-20
  • : 3,265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 엘리자베스 길버트
  • 10,710원 (10%590)
  • 2007-11-30
  • : 6,893
  • 중국 읽어주는 남자
  • 박근형
  • 12,600원 (10%700)
  • 2010-06-25
  • : 315
  •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 최인호
  • 11,520원 (10%640)
  • 2011-05-25
  • : 6,799
읽는 내내 서글펐다. 굳이 작가의 이름을 확인하지 않더라도 구성과 문체에서 나이든 작가로구나 알게 된다. 나이가 들어 통찰력이 뛰어나다는 느낌으로서가 아니라 구식인것 같다는 느낌이 그렇다. 혹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터라 체력의 한계때문이려나.
  • 17일 다이어트
  • 마이크 모레노
  • 12,420원 (10%690)
  • 2011-06-29
  • : 1,894
다이어트 그까이꺼! 이렇게 외치는 듯한 책. 잘 보면 그마저도 매일 혹은 매끼 지킨다는게 여간 힘들지 않다. 싫다, 안 된다 말할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여서 혼자 돌아앉아 웅얼대는 나같은 우유부단한 성격에게는 더 말할 것도 없다.
  • 고운초 이야기
  • 요시나가 나오
  • 10,620원 (10%590)
  • 2011-05-09
  • : 258
일본작가들의 책을 읽다보면 특유의 묘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주인공 이름을 우리나라 이름으로 모두 바꾼다고 해도 일본소설이구나 할 것 같다는. 소소하고 잔잔한 일상과 살인사건을 버무리는 작품들을 여럿 읽게 되는데 대놓고 `나 호러거든!`하는 소설보다 더 오싹하기도 하다.
  • 레몬 케이크의 특별한 슬픔
  • 에이미 벤더
  • 10,800원 (10%600)
  • 2011-04-22
  • : 710
초능력자들은 얼마나 슬플까 생각했던 적이 있다. 뒤이어 천재니 영재니 하는 사람들도 정말 살기 싫겠다는 생각이 따라붙었던 듯. 이 책의 주인공이 가진 초능력은 내가 잠시 떠올렸던 것보다 더 특이하다. 그리고 더 불행하다. 음식을 만든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읽는 초능력이라니...정말 먹고 살기 어렵겠다. 특별한 슬픔, 정말 그거다.
  • 두근두근 내 인생
  • 김애란
  • 14,400원 (10%800)
  • 2011-06-20
  • : 33,743
김애란이라는 작가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아니, 그녀의 일상을 옆에서 관찰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웃음과 슬픔을 어쩜 이리 절묘하게 엮을까. 이건 마치 한국문학의 찰리 채플린같다. 놀라운 재능을 가진 작가의 이 책을 몇 번은 더 읽게 될 듯하다.
  • 조선이 버린 여인들
  • 손경희
  • 11,700원 (10%650)
  • 2008-01-18
  • : 1,086
기대보다는...
  • 127시간
  • 아론 랠스톤
  • 11,610원 (10%640)
  • 2011-01-05
  • : 191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해낸 사람이다. 아무리 이 책을 읽은 뒤라 해도 같은 상황이 온다면 나는 역시 이 사람처럼 하지는 못하리라. 그러고도 모험을 멈추지 않다니....
  • 낯익은 세상
  • 황석영
  • 9,900원 (10%550)
  • 2011-05-31
  • : 3,941
`손님`이 그랬던 것처럼 이 책 역시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가슴이 먹먹하다. 마침내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이 책의 제목의 절묘함에 감탄한다. 그렇구나, 낯익은 세상이로구나. 할 말을 잃게 만든 우리가 살아온 세상이 맞구나 싶다. `바리데기`에서도 그랬듯 영혼과의 소통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런데 왠지 그 부분만 나오면 읽으며 어색함을 느낀다. 나는 영혼과 교감할 수 없는 자여서 그런 건지...
  • 코끼리에 관한 짧은 우화
  • 헨드릭 빌렘 반 룬
  • 8,820원 (10%490)
  • 2005-01-17
  • : 236
  • 살인의 해석
  • 제드 러벤펠드
  • 11,700원 (10%650)
  • 2007-02-12
  • : 8,556
프로이트 학파를 소재로 한 추리소설이라 해서 두께에도 불구하고 큰 맘 먹고 펼쳐 든 책이다.
  • 사라예보의 첼리스트
  • 스티븐 갤러웨이
  • 10,800원 (10%600)
  • 2008-12-03
  • : 1,107
  • 생각의 좌표
  • 홍세화
  • 10,800원 (10%600)
  • 2009-11-24
  • : 7,484
  • 좋은 이별
  • 김형경
  • 10,800원 (10%600)
  • 2009-11-15
  • : 4,650
애도의 단계를 제대로 치르지 못한 이별이 상처로 남는다는 데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지금까지 겪어 온 수많은 이별 중에 제대로 된 애도를 할 수 없었던 순간들이 문득문득 가슴에서 살아나 현재의 나의 삶을 제약한다. 언젠가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나의 가족들, 친구들이 부디 애도의 시간을 충실히 보낼 수 있기를,,,그들의 애도가 쉬이 이루어지도록 내가 살아가는 동안 그들에게 너무 큰 심리적 상처와 부담을 주지 않기를...
  • 굿바이, 욘더
  • 김장환
  • 10,800원 (10%600)
  • 2011-01-27
  • : 747
낯선 작가의, 낯선 문학상의, 생소한 소재를 가진 작품이다. 그러나 주제만은 어느 정도 고전적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결국 제대로 사랑하기와 소유하기를 구별지어야 한다는 것, 나의 집착이 상대방의 삶에 불행을 안겨줄 수 있다는 것, 우리는 서로 깊이 사랑한다고 해도 영원히 같은 모습으로만 같은 순간에만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은 아픔을 수반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구나.
  • 수상한 라트비아인
  • 조르주 심농
  • 8,820원 (10%490)
  • 2011-05-20
  • : 1,218
이런저런 기회에 듣게 된 심농의 이름을 기억해내고 읽은 책. 그런데 나를 열광하게 하지는 못하는 듯하다. 추리소설이어서 그럴까, 쓰여진 지 한참 전이라 지금을 사는 나에게는 너무 단순해 보이기 때문일까. 몇 권 더 읽어보면 결론이 나겠지.
  •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 히가시가와 도쿠야
  • 11,250원 (10%620)
  • 2011-05-11
  • : 1,958
또 추리소설이다. 요즘 어쩌다 이러고 있을까.
  •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뉴욕 침공기
  • 레너드 위벌리
  • 10,800원 (10%600)
  • 2005-06-15
  • : 916
경제학자가 보면 허술할수도 있겠으나 내게는 재미있으면서도 자본주의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 책.
  • 비트 더 리퍼
  • 조시 베이젤
  • 10,350원 (10%570)
  • 2011-04-01
  • : 374
올해의 가장 재미있는 독서가 아니었을까. 전문적 의학상식이 탄탄한 작가가 쓴 피비린내나는 소설. 중학생인 아들에게 바로 권해주기 어렵다는 게 안타까울 뿐.
  • 네덜란드
  • 조지프 오닐
  • 10,800원 (10%600)
  • 2009-10-23
  • : 216
만약 이 책이 오늘의 미국을 잘 보여주는 책이라고 한다면, 뉴욕은 피로감을 극대화시키는, 언제든 떠나오고 싶은 도시라는 인상을 갖게 될 듯 싶다.
  • 생각의 일요일들
  • 은희경
  • 12,870원 (10%710)
  • 2011-07-20
  • : 2,730
  • 내 아이와의 두 번째 만남
  • 박수빈.홍진표
  • 12,600원 (10%700)
  • 2010-08-10
  • : 770
  • 왜 학교는 불행한가
  • 전성은
  • 10,350원 (10%570)
  • 2011-05-16
  • : 1,645
공립학교에 대한 불신이 강한 분인 것 같다. 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공립학교 교사로서 슬프기도 하고, 화나기도 하고, 자괴감이 들 때도 있으며, 어쩌면 좋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이 책은 이 모든 감정을 다 부여한다. 얄팍한 책인데도 그렇다.
  • 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
  • 조벽
  • 15,750원 (10%870)
  • 2010-12-15
  • : 2,986
  • 아이의 자존감
  • 정지은.김민태
  • 13,320원 (10%740)
  • 2011-06-03
  • : 11,296
  • 유진's 겟 잇 뷰티
  • 유진
  • 13,500원 (10%750)
  • 2011-05-19
  • : 2,742
  • 고현정의 결
  • 고현정
  • 13,500원 (10%750)
  • 2011-05-01
  • : 2,453
  • 지식인의 서재
  • 한정원
  • 15,300원 (10%850)
  • 2011-05-18
  • : 1,570
  • 황금나침반 3부
  • 필립 풀먼
  • 13,320원 (10%740)
  • 2007-11-30
  • : 1,137
  • 애도하는 사람
  • 텐도 아라타
  • 15,750원 (10%870)
  • 2010-02-05
  • : 1,975
2011.01.19
  • 황금나침반 2부
  • 필립 풀먼
  • 13,320원 (10%740)
  • 2007-11-30
  • : 1,067
2011.01.19
  • 촌마게 푸딩
  • 아라키 켄
  • 10,800원 (10%600)
  • 2010-12-13
  • : 257
2011.01.18
  • 황금나침반 1부
  • 필립 풀먼
  • 13,320원 (10%740)
  • 2007-11-30
  • : 1,263
2011.01.17
  • 먼저 돌아눕지 마라
  • 장정빈
  • 9,000원 (10%500)
  • 2003-02-08
  • : 567
2011.01.15
  • 철학, 삶을 만나다
  • 강신주
  • 10,800원 (10%600)
  • 2006-09-28
  • : 2,922
소박한 겉표지와는 달리 책 내용으로 보자면 최근에 읽었던 어떤 철학입문서에도 뒤지지 않는 알차고 흥미로우면서도 알기 쉽게 풀이가 잘 되어 있다. 한 번 손에 잡은 뒤로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마지막 장을 덮고 보니 어느덧 새벽 4시가 넘었다. 살아오면서 한번씩 느꼈던 감정이나 단상들을 '그렇구나'하고 흘리지 않고 치열하게 생각하고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그것이 나와 철학자의 차이겠지. 2011.01.13
  • 사도세자의 고백
  • 이덕일
  • 11,700원 (10%650)
  • 2004-03-15
  • : 4,966
어쩌다 보니 같은 작가의 작품을 여러 권째 읽게 되었는데 이제 슬슬 지루해진다. 한 시대에 대한 관심이 지나친 작가가 아닐까. 어디선가 본 듯한 내용, 다른 책에서 이미 본 문장, 그래서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뒷내용...이제는 다른 작가의 작품을 읽을 때가 되었나 보다. 2011.01.12
  • 세상 모든 것이 공부다
  • 이수홍.허종숙
  • 11,700원 (10%650)
  • 2010-12-16
  • : 750
여러가지 학습법과 체험담을 담은 책을 보아 왔지만 이 책은 좀 특별하다. 학원에 보내지 않더라도 독서는 권장하게 마련이건만 이 집은 그마저도 없다. 겉으로 보면 그냥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라는 식이다. 방임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한 발자국 떨어져 보면 치밀한 교육법이더라는 것. 수홍이 엄마는 아마 놀라운 지구력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지 싶다. 이 책에 나온 대로만 해주려 해도 엄마가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많은 것을 참고 포기해야 하는지 비슷하게 흉내라도 내 본 사람은 다 안다. 2011.01.11
  • 악기들의 도서관
  • 김중혁
  • 14,850원 (10%820)
  • 2008-04-23
  • : 2,406
서열화가 너무나 익숙한 세상이다 보니 각종 서열화에 화를 내면서도 어느새 우리 역시 겉으로든 마음 속으로든 줄을 세우기 바쁘다. 나보다 못한 놈, 나만한 놈, 나보다 잘난 놈....나보다 못난 놈을 보면 한심스럽기도 하고 안도감이 들기도 하고. 각 단편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어쩌면 다들 '나보다 못한 놈'처럼 보인다. 그런데 가다가다 보면 그들이 어느 새 '나보다 행복한 놈'이 되어 있다. 행복은 내가 세워놓은 줄을 따라 오지 않았던 거다. 줄을 끊고 나간 자들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닐런지....2011.01.10
  •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 성석제
  • 13,500원 (10%750)
  • 2002-06-25
  • : 8,744
밝고 가벼운 이야기인 줄 알았건만 단편 하나하나가 제 몫 챙기기 바쁜 현대인들 이야기라 읽을 수록 심난하다. 2011.01.10
  • 고령화 가족
  • 천명관
  • 13,950원 (10%770)
  • 2010-02-18
  • : 5,564
읽고 있자니 웃기고, 그리고 슬프고... 2011.01.08
  • 퀴르발 남작의 성
  • 최제훈
  • 9,900원 (10%550)
  • 2010-09-27
  • : 3,206
2011.01.08
  • 쉘 위 토크 Shall We Talk
  • 인터뷰 지승호& 김미화.김어준.김영희.김혜남.우석훈.장하준.조한혜정.진중권
  • 13,500원 (10%750)
  • 2010-02-18
  • : 370
의외로 김미화라는 인물의 정치적 성격이 불분명해서 놀랐다. 진보니 좌파니 하는 수식어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김어준과 진중권은 약간 다른 의미에서 말발이 센 사람들이었다. 진중권이 자기 자신도 예외로 두지 않는 촌철살인형이라면 김어준은 툭툭 내뱉 듯 유희하듯 말하지만 의외로 깊은 통찰력을 보여준달까. 우석훈과 장하준은 비슷한 듯 다른 색깔이 재미있었다. 쉽진 않겠지만 현실의 변화를 위해 실천적 활동을 하고자 하는 학자와 학문과 실무의 경계를 분명히 하는 학자의 차이. 2011.01.05
  • 상위 1% 두뇌를 만드는 집밥의 힘
  • SBS 스페셜 제작팀 엮음
  • 13,500원 (10%750)
  • 2010-10-20
  • : 4,412
다 읽고 보니 정말 외식과 반조리식품을 그만 먹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과연 우리가 그 모든 것을 끊을 수 있을까. 그닥 자신이 없어지기도 하고. 부모가 얼마나 부지런히 살아야 하는지가 실감난다. 2011.01.04
  •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 배용준
  • 16,200원 (10%900)
  • 2009-09-23
  • : 3,223
글보다는 사진 위주로 넘겨 본 책. 글의 내용과 수준보다는 기획력을 더 높이 사고 싶다. 한글, 한지 등 한국의 여러 문화적 요소가 조화롭게 다루어지고 있다. 사진 곳곳에 배용준의 웃는 얼굴과 실습 장면이 등장한다. 국내 여행자보다는 다분히 일본팬들을 위한 한국 문화 안내서같다는 느낌이 강하다. 2011.01.04
  • 아깝다 학원비!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엮음
  • 11,700원 (10%650)
  • 2010-11-22
  • : 3,250
책에 나온 대로 스스로 점검을 해보니 나는 어중간한 학부모더라. 나름대로 교육관이 있어 사교육에 아이를 무조건 내맡기지는 않고 있지만 옆에서 누가 한 마디 하면 흔들리는 상황이라나. 맞는 것 같다. 학원이란 곳을 가본 적이 없던 나로서는 책에 소개된 학원의 운영방식이 놀라울 뿐인데 왜 여지껏 다른 엄마들은 그대로 따랐던 것일까? 주저없이 제 목소리 내는 목동 지역에서도 그렇고. 결국 답은 아이의 자율성인데, 이 부분을 내가 잘 키워주고 있었던 건지 그것도 자신 없기는 하다. 마음도 무겁고 생각도 많아진다. 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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