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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님의 서재
학교에서 배운 중국사와는 많이 다릅니다.딱딱한 역사에 싫증을 느끼신 분이라면 한 번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역사가 단지 한 인물의 소유물이 될 수 없음을 주장하는 저자는 일반적인 미시적인 입장을 지양하고 멀리서 보는, 이른바 거시적인 시점에서 중국사를 풀어나갑니다.. 전체적으로 좋은데,아쉬운 점이 있다면 중국 근대사에대한 부분이 아예없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원나라 에서 끝납니다.. 하지만,좋은 책이라는것은 부정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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