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볼 수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된 상대, 하지만 기저에는 서로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끌림이 있었지만
그들은 뭐 그 사실을 거부하거나 단지 흥밋거리로 치부하거나... 클리셰지만 또 이 맛에
우리는 흘러넘치는 도파민으로 즐거우니 만족함.
갈수록 삶이 피폐해지는 차에 3-4권만 되어도 버거워지곤 했는데 유아히님의 작품이라 무사히 잘 넘겨가며 읽은 듯.. 다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