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 녀석과 나는 큰아이 공부하러 간 1시간 30분 동안 단골카페가서 자리잡고
아이는 문제집을, 저는 책을 한 권 꺼내 시간보내기 돌입했습니다.
오늘
녀석이 오늘 공부한 건 2단원 평면도형의 마지막 단원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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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이에게 문제를 풀려놓고 제가 꺼낸 책이 대한민국의 시험...푸하하하하
참 부조화스러운 조합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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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원평가 하기 전에 풀어 놓은 것들입니다.
다양한 유형, 같은 유형의 반복을 통해 아이가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습니다.
채점하고 틀린 건 아이에게 다시 풀리고 파란 볼펜으로 새로운 답을 적게 하고 제가 다시금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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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푼 단원평가는 한 문제 틀렸습니다.
사실 아이가 계속 풀고 있는데도 저 유형의 문제는 아무래도 헷갈리다보니 쉬~~익숙해지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여태 풀어온, 아니 아이에게 풀려온 문제집들과는 조금 다른 유형격파인거 같습니다.
말 그대로 유형들을 모두 접하게 하고 반복하게 해주고....
큰아이의 경우 수학의 100가지 유형이 있다면 99개를 안다고 해도 나머지 1 개의 유형을 접해보지 않으면 그와 같은 유형의 문제는
오답률이 높더라구요.
즉 유형을 모두 접해봐야 되는 딸램이었는데....
그 트라우마가 있어서인지 휘군에게도 다양한, 많은 유형의 문제를 접해줘야겠다는 강박이 좀 있거든요.ㅎㅎㅎㅎ
그래서 시중에 많은 유형의 문제집이 있지만 이렇게 구성되어있는 ::유형격파::를 기본문제집과 함께 구입해서
개념을 잡고 이 책으로 유형을 다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 진도와 맞춰 풀리고 있는터라 이녀석을 잠시 킵해주도
수학리더
기본편으로 3단원 예습들어가고 동시에 수학리더
응용편으로 1, 2단원 심화들어가야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천재교육 서포터즈 6기 활동을 위해 교재 지원 및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 받았으며, 체험을 통한 느낀 점을 소비자의
시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