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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님의 서재
  • 휴먼 선집
  • 최민식
  • 27,550원 (5%830)
  • 2012-12-19
  • : 563
밥 한톨 흘릴세라 조심스레 손주 입에 밥숟가락 밀어 넣는 할머니의 앙다문 얼굴,그 전 상황이 충분히 짐작되는 자갈치 난전 아지매들간의 멱살 드잡이,배고픔에 지쳐 잠든 구걸인,식구의 밥벌이를 위해 바삐 움직이는 가장들의 몸..평생에 걸친 인간의 삶 본질에 대한 작가의 탐구.모든 삶은 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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